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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에서 쫓겨날만 하네요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마스트 대신 여성용 티팬티를 얼굴에 쓰고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쫓겨났다. 17일 FOX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담 젠(38)은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남동주의 포트로더데일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 '머리핀' 하나로 내 집 마련하다

    1년 6개월간 28번의 물물교환 끝에 머리핀 하나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여성의 스토리가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데미 스키퍼 씨의 기발한 프로젝트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스키퍼 씨는 물물교환으로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머리핀 하나로 집 얻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 “태어날 아이 안고 싶다” 시한부 아빠 소원 이뤄졌다

    아들이 태어난 날, 아이를 품에 안아보자마자 세상을 떠난 남편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코네티컷주 지역언론 WFSB는 헤일리 파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 같은 아들의 탄생 이야기'를 적었다고 보도했다. 파케에 따르면, 그의 둘째 아들은 지난 2일 제왕절개로 예정일보다 3주 일찍 세상에 태어났다.

  • 파우치 "새 변이에 현존 백신 한계…보편적 백신 개발 전념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를 비롯한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보편적인 백신' 개발에 전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FDA 낙태약 규제 완화…"원격 처방받고 우편 수령 가능"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여성들이 낙태에 사용하는 약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고 16일 로이터·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미국 여성들이 원격 진료를 통해 낙태에 사용되는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을 처방받고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 촬영 중 총격사고 낸 美배우 볼드윈 휴대전화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미국 법원이 영화 '러스트' 촬영 중 소품 총으로 촬영감독을 쏴 숨지게 한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63)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고 17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발부된 영장은 수사당국이 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자료 가운데 러스트 제작과 관련한 메시지와 통화기록, 디지털 사진·영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주고받은 개인 메시지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 美CDC 자문위 "얀센보다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우선" 권고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위원회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얀센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우선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CDC의 외부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이날 회의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을 이유로 위원 15명의 만장일치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美 중서부에선…"더이상 못 살겠다"

    미국 중부 5개 주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78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진 가운데 허리케인급 돌풍이 중서부 지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P통신은 16일 중서부 대평원인 '그레이트 플레인스' 지대에 시속 120㎞ 이상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형성됐고 미네소타, 캔자스, 아이오와주 등지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커다란 샌드위치가 '한 입에 쑥'

    16세 소년 입 크기 '10. 18㎝'기네스북 세계 기록 탈환. 세계에서 입이 가장 큰 미국 10대 아이작 존슨(16)이 지난 6월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탈환했다.  . 존슨은 지난 2019년 9. 32㎝로 기네스북 기록에 올랐지만, 얼마 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립 앵거스가 9.

  • “방귀 1병당 1천달러에 팝니다”

    미국의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방귀를 팔아 일주일에 7만달러를 벌어들여 화제다. 15일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호주 TV쇼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테파니 매토가 최근 자신의 방귀를 담은 병을 1병당 994달러에 팔아 일주일에 7만달러를 벌어들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