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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올리언스 트럭 테러-LV 사이버트럭 폭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픽업트럭 돌진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 사건과 라스베가스 트럼프호텔 앞에서 폭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사건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연방수사국(FBI)은 "뉴올리언스와 라스베가스 사건 사이에 확실한 연관성은 아직 없다"고 밝힌 상태다.

  • 연쇄 트럭테러?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라스베가스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입구에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1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다쳤다. 수사당국은 전날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사건과의 연관성을 포함해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 무차별 차량 테러 15명 사망 30여명 부상

    새해 첫날부터 거리 군중을 향해 돌진한 트럭 돌진 테러에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범의 차량에는 중동의 극단주의 무장단체(ISIS)를 상징하는 검은 깃발이 걸려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 '스타커플' 졸리-피트, 이혼 8년만에 법적 분쟁 종료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던 앤젤리나 졸리(49)와 브래드 피트(61)가 이혼한 지 8년 만에 법적인 분쟁을 종료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이혼과 관련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 카터 장례식 9일 위싱턴 대성당서 엄수

     29일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이 내달 9일 워싱턴DC 국립 대성당에서 거행된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장례식 당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지시했다.

  • "극우당이 독일 마지막 희망"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다음달 의회 선거를 앞둔 독일의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머스크는 29일 벨트암존탁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이 나라에 대한 마지막 희망의 불꽃"이라며 "극우 정당이 경제적 번영, 문화적 성실성, 기술 혁신이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 미래로 나라를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떠나는 바이든의 마지막 선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 우크라이나에 25억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NN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비축금에서 12억5000만 달러,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지원 이니셔티브(USAI)에서 12억2000만 달러 상당의 군사지원을 행한다고 전했다.

  • 올리비아 핫세, 73세 나이로 별세…사망 원인은 암투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로 이름을 알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8일(한국 시각) 핫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리비아 핫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떠났다,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 가족 간 다툼 끝에 총질·칼부림

     크리스마스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공항 레스토랑에서 가족간 다툼이 총격과 칼부림으로 번져 3명이 총상을 입고 1명에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AP통신은 25일 이날 저녁 9시45분쯤 피닉스에 있는 스카이하버 공항 터미널의 레스토랑에서 성인 남성 2명과 성인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 몰래 하와이 가려했나?

     하와이 공항에 착륙한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 경찰은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의 랜딩기어 수납공간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