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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업손실 보험금 가능할까…미 소송 1천건 넘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한 사업주들이 영업 손실을 보상해달라며 제기한 보험금 청구 소송이 1천여건에 달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 털사 인종학살사건 100년만에 집단소송…105세 할머니도 참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1921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일어난 인종학살 사건 피해자들이 사건이 일어난지 거의 100년만에 집단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피해자 가운데는 105세 할머니도 포함돼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LA 상공에 '아이언맨' 출현?…항공기 조종사들 "봤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트팩을 메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을 봤다는 항공기 조종사들의 목격담이 이어져 수사기관과 항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제트팩은 가스 또는 물을 뿜어내는 방식으로 추진력을 얻어 이동하는 개인용 운송 수단이다.

  • 미국도 집단면역 가나…WP "트럼프 신임 고문이 주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임 의학 고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집단 면역 도입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인구의 특정 비율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갖추도록 하는 방식이다.

  • "솜방망이 처벌 세계에 고발"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의 운영자는 400만 달러를 벌고도 한국 법정에서 고작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들이 정의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 31일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씨와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한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광고(사진)가 내걸린다.

  • "도심을 떠난다"  脫 뉴욕 '러시'

    미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도심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외곽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대표적인 도시 뉴욕시 주민들은 최근 인근 교외의 집을 알아보느라 바쁘다.

  • 'MBA 모셔가기' 옛날이여~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미국 유명 대학원의 'MBA(경영학 석사) 모셔가기'도 옛말이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전통적으로 미 경영대학원 졸업예정자들을 주로 채용하던 다수 기업이 가을 채용 계획을 보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44년간 썩지 않은 햄버거?

    미국에서 24년간 썩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폭스뉴스는 1996년에 만들어진 맥도날드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현재까지도 썩지 않았다고 주장한 한 할머니의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고 30일 보도했다.

  • 왜 그렇게 천천히 걸어? 탕! 탕!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도로를 너무 천천히 건넌다는 이유로 보행자를 총으로 쏴 살해한 운전자가 체포됐다. 30일 WSFA 등 외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작은 도시인 블록 카운티의 유니온 스프링스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조나리언 앨런(29)이 제러마이아 펜(22)이 쏜 총탄에 맞아 즉사했다.

  • 미국 독감철 앞두고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잰걸음'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국의 보건 당국과 진단검사 업체들이 올해 가을 독감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고 미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