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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하는게 뭐니? 주짓수 금메달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브라질 전통 격투기인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뉴욕포스트는 8일 저커버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 "인어 몸매가 왜 이렇게 풍만해"

    이탈리아 남부 작은 항구도시 풀리아에 설치된 인어공주 조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현지 언론은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도시 모노폴리의 한 광장 근처에 최근 설치된 인어 조각상이 풍만한 몸매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얼마나 힘들고 긴장했으면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오른 가운데 대관식을 진행하던 영국군 의전 병력 일부가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들은 지난 6일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의 대관식을 생중계했다. 이번 대관식은 70년 만에 열렸고 최소 1억 파운드 이상이 쓰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히잡이 뭐길래…여배우들 수난

    이란 사법부가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배우 2명을 기소했다. 8일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은 기소된 여배우가 바란 코사리(37)와 샤거예흐 데흐한(44)이라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코사리는 지난 5일 동료 영화배우의 장례식에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참석했다.

  • 에베레스트를 등지고 떠나는 셰르파들

    에베레스트산 최다 등정 기록을 가진 셰르파(등산 안내인) 카미 리타(53)는 1년 전쯤 아들을 데리고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가까운 봉우리에 간 적이 있다. 그는 그곳에서 아들에게 "나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힘든 일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 英대관식 '신스틸러' 보검 든 여성의원 "비결은 팔굽혀펴기"

    50세 모돈트 추밀원 의장, 51여분간 3. 6㎏ 어검 꼿꼿하게 들어 화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서 무거운 보검을 한 시간 가까이 흔들림 없이 든 여성 정치인이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국가의 검(Sword of State)'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페니 모돈트 하원의원이 깜짝 스타가 됐다.

  • 러 '게임체인저' 떴나…"새무기에 우크라 반격계획 다시 짤수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군이 새로운 무기를 전장에 도입함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이 봄 대반격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군이 전에는 사용한 적 없던 활공 폭탄을 사용하기 시작해 전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한인 여성 "신원 공개되면 위험"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과 관련,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한인 여성이 자신의 신원이 공개되면 신변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42)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열린 신원 공개 판결에 대한 항소심에서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신원은 계속해서 공개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세계 최고령 나무’ 등극 코앞

    칠레 남부에서 5000살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나무가 새로운 '세계 최고령 나무'로 인증 과정에 있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브리슬콘 소나무다.

  • "싫다. 그냥 줘도 안가져가"

    아르헨티나의 올해 연간 기대 물가 상승률이 120%를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가치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국경지대에 있는 엥카르나시온이라는 도시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이 SNS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