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매체, 류샤오보 사망 비판에 반박…"반체제인사들 일생 낭비"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가 노벨상 수상자이자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劉曉波)의 사망을 둘러싼 반체제 인사들과 서방의 비난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7일자 사평(사설)에서 "중국 교도소 당국이 류샤오보 치료에 최선을 다했고 숨진 그의 시신을 해장(海葬·바다장례)하고자 하는 가족의 신청을 승인했다"며 "류샤오보의 형이 해장 요청은 '진심으로' 행해졌고 중국 정부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으나, 서방 언론은 여전히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 영국 67세 환자 눈에서 '잃어버린' 콘택트렌즈 27장 제거 수술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영국 의료진이 한 환자의 눈에서 '잃어버린' 콘택트렌즈 27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고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이 16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밍햄에 있는 솔리헐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겨울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는 67세 여성의 눈에 마취제를 놓다 이상한 이물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 123일을 버텨 쌍둥이 딸을 낳았다

    엄마는 뇌사(腦死)에 빠졌지만, 생명보조장치에 의존해 123일을 버텼다. 그리고 예쁜 쌍둥이 딸을 낳았다. 뇌사 환자가 생명보조장치에 의존해 4개월 넘긴 것도 세계 의료계 사상 최장이다. 케이터스 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콘덴다에 사는 21세의 잠폴리 파딜리야는 쌍둥이 임신 9주 차에 뇌사 판정을 받았다.

  •  쩍~ 갈라진 거대 빙산, 남극 지도 바뀌나

    서울 면적의 10배에 가까운 규모의 거대 빙산이 남극의 빙붕(氷棚, ice shelf)에서 떨어져나왔다. 무게만 1조t에 달하는 거대 빙산이 바다에 표류하게 됐다. 서남극 끝자락에 있는 '라르센 C 빙붕'(Larcen C ice shelf) 분리를 관찰해온 영국 스완지대 과학자 아드리안 럭맨이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12일 전했다.

  • 남극 빙붕 분리로 인도네시아 발리 크기 '얼음섬' 출현

    (런던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수진 기자 = 경기도 면적 절반 남짓한 크기의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남극 빙붕에서 떨어져 나왔다. 서남극 끝자락에 있는 '라르센 C 빙붕'(Larcen C ice shelf) 분리를 관찰해온 영국 스완지대 과학자 아드리안 럭맨이 이같이 밝혔다고 BBC와 AP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 "6월 이라크·시리아 IS 격퇴전에 민간인 최대 744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벌이는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이 지난 6월 이라크·시리아를 공습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최대 744명 사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분석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6월 한달간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민간인 사망자가 529명에서 744명에 이른다며 현재 이라크 모술과 시리아 락까에 대한 공격이 "매우 파괴적"이라고 지적했다.

  • 이·사·진 / '롤 구름'이라고 아시나요

    호주에서 가늘고 긴 롤케이크 같은 모양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특이한 구름이 발견됐다. 구름이라고 하기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특이한 모습이다. 호주 9NEWS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 퀸즐랜드주에서 나타난 이 구름은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어 길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 저수지 전복 익사 '참담'

    배 위에서 셀카를 찍으려다가 청년 8명이 물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7명은 익사했으나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10일 더힌두 닷컴은 지난 9일 저녁 6시50분경, 인도 마하라시트라주 나그프루 출신의 판카즈 도이포데(25)가 친구 7명과 함께 인근의 저수지에 소풍을 가서 참사를 당했다고 전했다.

  • 이민자 살기 좋은 나라는? 

    1위 스웨덴·'이민자의 나라' 美 7위세계에서 이민자로 살기 가장 좋은 나라는 스웨덴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미국은 독일과 노르웨이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10일 워싱턴포스트(WP)는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스웨덴이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혔다고 전했다.

  • 한국팀 '달에 우주기지 건설' 우승

    달 표면에 우주기지를 짓는 실력은 어느 나라가 가장 뛰어날까. 우주 건축물 건설 기술을 겨루는 '센테니얼 챌린지'대회에서 한국 연구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주최하는 대회로 달 또는 화성 같은 우주 행성에 3차원(3D) 프린터로 건축물을 짓는 기술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