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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어디엔가 다른 나 있다?

    각각 두바이와 루마니아에서 사는 두 여성이 마치 동일 인물처럼 서로 생김새가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직접 만난 사연이 전해졌다. 루마니아 부저우에 사는 비앙카 미하이(18)는 2018년 TV 탤런트 쇼에도 참가한 적이 있는 가수.

  • "단돈 10만달러, 시민권 사세요" 

    국내총생산(GDP)의 상당 부분을 관광객들로부터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대폭 줄어든 관광수입을 만회화기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16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카리브에 있는 영연방 국가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시민권 판매에 가장 적극적인 대표적인 국가다.

  • "집 사면 덤으로 결혼해준다"

    인도네시아의 한 '싱글맘'이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서 "집을 사면 덤으로 결혼해준다"고 광고해 문의가 폭주했다. 16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방카블리퉁주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는 메타 칸줄(30)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을 1억8천500만 루피아(1천500만원)에 판다고 매물로 내놓으면서 '집+땅+와이프'라고 광고했다.

  • "정치보다 결혼식이 더 힘들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등으로 몇차례 일정을 바꾼 끝에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프레데릭센(42) 총리는 15일 덴마크 남동부 묀섬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보 텡베르(55)와 결혼했다.

  • 가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돈벌이

    방글라데시의 한 병원장이 가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수천장 발급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병원 두 곳을 운영하는 40대 남성 모하마드 샤헤드는 9일간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15일 국경의 강 제방에서 인도로 넘어가려다가 붙잡혔다.

  • 마네킹 이용한 식당의 ‘거리두기’

    14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식당이 의자에 마스크를 씌운 마네킹을 놓아 손님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국간의 국경 통제 조치를 8월까지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얼룩말 착시…당신의 답은?

    인도의 한 야생동물 사진작가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찍은 얼룩말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두 얼룩말이 서로 거의 마주 한 상태에서 교차돼 서 있는 모습으로 착시 현상 덕분에 어느 쪽 얼룩말이 앞쪽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 애들 장난에 부모 등 터진다?

    중국 상하이 유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유리성이 아이들의 장난에 부서지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유리성의 감정가는 약 45만위안(약 7745만원)이다. 14일 중국 CGTN은 최근 상하이 유리박물관에서 어린이 두 명이 장난 치다가 쇼케이스를 쓰러뜨리면서, 안에 전시돼 있던 유리성 작품 '팬터지 캐슬'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막가파 '스트롱맨 3인방'도 마스크 썼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를 두던 지도자들이 최근 잇따라 공개석상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전 세계 확진자가 1300만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과 맞물려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나라가 100개국을 훌쩍 넘긴 가운데 이들 정상도 더이상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 마스크'를 고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수입 냉동 새우 포장서 검출 방역 당국 발칵

    중국 각지에 판매된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되면서 중국 방역 당국이 비상에 빠졌다. 15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코로나19 방역지휘부는 13일 "한 업체가 수입한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