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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 무릅쓰고 대서양 건넌 ‘요트 孝心’

    코로나19의 공포도 그의 효심을 막을 수 없었다. 비록 항공길이 막혔지만 그에겐 ‘요트’라는 마지막 선택이 남아있었다. 대서양 바다도 부모를 걱정하는 그의 마음보다 깊지도, 넓지도 않았다. 연로한 부모를 만나기 위해 코로나19를 뚫고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 유럽에서 남미로 건너간 40대 남미 남성이 화제다.

  • ‘공포의 금단현상’ 원숭이 난동

    술에 중독된 원숭이가 알코올 금단현상을 보이며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의 주술사였던 남성은 ‘칼루아’라는 이름의 생후 6년 된 원숭이 한 마리를 애완용으로 키웠다.

  • 이렇게 타면 코로나 안걸려?

    필리핀의 한 오토바이 호출 업체가 코로나19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택시 기사와 승객 사이에 차단막을 설치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20일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앙카스'사는 최근 오토바이 택시 합법화에 대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이런 무용복은 어떻습니까?”

    코로나19 때문에 2주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한 무용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만든 이색 무용복이 화제다. 새로운 현실을 예술로 표현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CNN는 최근 호주의 무용수 애슐리 페리가 자가격리 중 만든 무용복을 공개했다.

  • 베트남 '삼성 고시' 열기…수백명 모집에 6천여명 지원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에서 대표적인 외국인 투표기업인 삼성전자와 계열사에 입사하려는 현지 대학졸업자들의 지원 열기가 올해도 뜨거웠다. 삼성그룹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현지 대졸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GSAT)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 계속되는 시베리아 이상고온현상…최고기온 38도까지 올라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북극권에 속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이상고온현상이 지속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북위 67. 5도에 위치한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 최고 기온이 지난 20일 섭씨 38도를 기록했다.

  • ‘계란 3개 수직 쌓기’ 최초 성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남성이 계란 세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기네스 기록을 수립해 화제다. 주인공은 예멘 출신인 무함마드 아벨하미드(20).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올해 4월 10일 계란 세 개를 맨손으로 쌓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으며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계란 쌓기' 영상을 공개했다.

  • 10년 차이인데 쌍둥이라고?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허베이성의 한 병원에서 체외수정 시술을 통해 3. 48㎏의 건강한 사내 아이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평범한 아이의 출생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10년 전 태어난 아이와 쌍둥이이기 때문이다. 왕씨(41)라고만 알려진 산모는 지난 2009년 나팔관이 막혀 아이를 갖기 힘들자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 결혼식날에 이게 무슨 날벼락

    결혼식 날 술에 취한 신랑이 신부의 9살난 어린 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인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마노즈 쿠마르라는 남성은 지난 15일, 링가레디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의 딸과 결혼식을 올렸다.

  • "무쇠주먹들 보내 국경 지킨다"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 갈등 속에 격투기선수 등으로 구성된 민병대를 새로 편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중국 인민해방군 뉴스포털인 중국군망에 따르면 인도와 인접한 시짱(티베트) 지역에 주둔하는 시짱군구 등은 15일 라사 경비구역 민병훈련기지에서 새로 창설한 5개 민병대에 대한 깃발 수여식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