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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맞아?…국민이 불쌍

    잦은 막말로 이른바 ‘열대의 트럼프’로 불리는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태연하게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먹는 등의 기행을 이어나가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확진자 34만 7000여명으로 러시아(33만 5000여명)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섰다.

  • ‘코로나 통금 위반’ 딱 걸렸어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의 영업시간 제한 규정을 어겼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알렉산더 판데어벨렌(76)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24일 부인 도리스 슈미다우어(57)와 수도 빈의 국립빈오페라극장 근처 한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밤 12시를 넘어서도 와인을 마시다 경찰에 적발됐다.

  • ‘학교를 못가서…’ 생리대 대란

    인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학교를 폐쇄하면서 빈민가 여학생들이 '생리대'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 인도 다수 주에서는 여성들의 '위생적인 생리'를 위한 정부 계획에 따라 국공립 중·고등학교들이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무상 지급하고 있다.

  • “간음하면서 받은 돈 모두 토해내라”

    결혼 20년 만에 남편의 부정행위를 눈치 챈 아내가 상간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약 6년 동안 계속된 남편의 부정행위 중 상간녀 양 모 씨에게 송금한 금액을 반환하는 소송에서 법원이 아내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로 결혼 20년 째의 아내 리 씨는 남편 천 씨가 약 6년 동안 상간녀 양 씨와 부정한 관계를 이어 온 것을 알게됐다.

  • 107명 탄 파키스탄 여객기 카라치공항 인근 주거지 추락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 A320 여객기가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 인근 주거지에 추락했다.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은 자사 여객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고 익스프레스트리뷴과 돈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 '오드아이' 신비한 매력에 '쏙'

    양쪽 눈 색깔이 서로 다른 러시아 고양이가 화제다. 한쪽 눈은 푸른색, 다른 쪽 눈은 노란색의 '오드 아이'(odd eyes)의 신비한 매력이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사는 예브게니 페트로프(29)가 얼마 전 반려묘로 입양한 스코틀랜드폴드 종인 '조셉'(2·사진).

  • 돌고래가 사람은 훈련시킨다?

    바다 밑에 있는 '보물'을 물고와 먹이를 달라는 돌고래가 주목을 끌고 있다. 20일 호주 ABC뉴스는 호주 퀸즈랜드 주에 등장하는 이름도 신비스러운 '미스틱'이라는 돌고래 사연을 보도했다. 올해 나이 29살이 된 미스틱은 퀸즈랜드 주 쿨롤라 코스트에 위치한 틴칸 베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돌고래다.

  • '풍선처럼 불어서 타는' 전기 자전거 등장

    일본 도쿄대학 연구진이 풍선처럼 공기를 불어넣어 탈 수 있는 혁신적인 전기자전거를 개발했다. 미국 IT매체 BGR에 따르면 이 자전거의 이름은 포이모(Poimo)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람을 빼고 접어 배낭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바람을 불어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 인생 바꿔놓은 아들의 복권 선물

    이탈리아의 50대 여성이 단돈 13만 원으로 13억 원의 가치를 지닌 피카소 작품을 거머쥐었다. AP통신은 프랑스 한 자선단체가 온라인 자선복권 경품으로 내건 피카소 작품이 이탈리아의 50대 여성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한 자선 경매단체는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를 열었다.

  • 고수의 태극권 '대가' 맞아요?

    태극권 '대가'가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와의 대결에서 30초 만에 3차례나 KO 당하며 패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21일 중국매체에 따르면 훈위안싱이 태극권 관리자(장문)인 마바오궈(68)는 17일 산둥성 쯔보서 격투기 애호가인 왕칭민(50)과 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