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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비영리기관 샬롬센터 소장

  • 재산세 연체와 차압

     차압은 크게 다음의 경우에 이루어진다. 1차 융자를 해준 은행과 2차 융자를 해준 은행의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냈거나, 세금을 못낸 경우 그리고 HOA(Home Owners Association)를 못낸 경우나 집을 담보로 한 부채(Property Lien)가 포함된다. 가주 정부에서는 펜데믹기간 모기지 연체 홈오너들에게 프로그램이 정한 유자격자들에게 밀린 모기지 연체금을 8만불까지 대신 갚아 주고있다.


  • 주택 융자와 '예상비용명세서'

     모기지 렌더들이 주택구입자에게 융자를 내 줄 경우 보다 정확한 옵션과 경비내역을 주택구입자들에게 통보하도록 HUD-1에서 규정하고 있다. 


  • 富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첫주택구입자의 재정을 들여다보면 수입은 고정되어 있는데 여러 이유로 많은 빚을지고 매월 빚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분들이많다. 너무나 많은 크레딧카드도 문제고 카드당 사용량이 최대에 있는것은 더욱문제다.미래에 대한 준비가 전혀없이 하루벌어 하루 사는 형태의 삶의 패턴을 유지하고있으며 재정적인타격이오면 금전적인 문제로 가정의 파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우리가 직면한 재정문제의 해결은   남의 돈을 빌려 쓰는데 좀 더 신중해야겠고 덜 쓰고 좀더 지혜롭게 소비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것이라 생각해 볼수있겠다. 


  • 모기지 사기 "아는 만큼 덜 속는다" 

    연초부터 시작된 가주정부는 연방정부로부터 10억달러를 받아서 모기지 페이먼트가 연체된 홈오너들을 최대 밀린 연체금의 8만불까지 지원해 주기 시작했다. 2008년도 모기지 사태때도 지금과 같은 도움을 제공해 준적이 있었는데 항상 돈이있는곳에 부동산 관련 범죄가 발생할수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겠다.  


  • 차압당한 집에서 오래 살기?

     월 페이먼트가 많이 연체된 주택소유주들이 차압후 얼마 동안이나 더 살 수 있느냐고 자주 물어온다.    페이먼트를 못낸다고 당장 집에서 쫓겨나는 것은 아니다. 


  • 크레딧카드의 함정

     미국에선  0% 이자율로 새로운 크레딧 카드를 만들라는 유혹을 매일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된다. 거의 매일 여러 은행에서 우편으로 메일이 쏟아진다. 왜 그러는 것일까. 


  • 정부 보조금 지원과 내집 마련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 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 만 요구하기도 한다.


  • 정부 보조금 ='집 열쇠'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 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 만 요구하기도 한다. 


  • 내집 마련과 '눈높이'

     내집마련하겠다는 첫 주택구입자의 재정을 들여다보면 수입은 고정되어있는데 여러 이유로 많은 빚을 지고 매월 다람쥐 채바퀴돌듯 반복적인 재정적인 악순환에 허덕이는 분들이 많다. 


  • 현명한 부채관리 

     현재 미국의 부채가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개인의 부채를 합치면 미국의 부채는 28조달러를 넘는다.  평균 미국 가정이 매년 수입보다도 더 많은 소비를 하고있는 것이 문제다. 최근 한 해에 미국에서는 150만명이 넘는 개인들이 파산 신청을 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갤럽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이혼 부부의 56%가 재정적인 이유로 이혼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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