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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익률 550만%…떠나는 버핏에 CEO들 찬사 릴레이

    올해 말 은퇴를 선언한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 대해 미국 재계에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버핏 회장에 대해 "미국 자본주의의 모든 긍정적인 면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 美 자동차 생산비, 부품 관세로 1대당 4천불'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 공식 발효되자 미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부품 관세가 미치는 파장이 수입 완성차 관세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지난달 3일부터 시행 중인 상태다.

  • ‘맥도날드’, 너마저…

    ‘맥도날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미국 내 최대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1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지난 1분기(1~3월)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3. 6% 감소했다. 이번 감소로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 하와이 호텔 가격 더 비싸진다

    내년부터 숙박시설 0. 75% 더해 총 세율 19% ‘껑충’. 세계적인 관광 명소 하와이의 호텔 가격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하와이주 의회는 2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미국서 맥도날드도 덜 팔렸다…팬데믹 이후 최악

    1분기 매출 3. 6%↓…불안한 소비자 심리 반영.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지난 1분기(1~3월) 미국에서 매출 감소를 겪었다. 맥도날드는 1분기 미국 내 동일 매장 기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 6% 감소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한국에서 주류로 떠오른 암호화폐: 성인 절반 이상이 투자자

    암호화폐는 이제 투기적인 유행어를 넘어 한국 금융 문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KFCPF)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 자산을 거래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거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LA항 인근 '보세 창고' 때아닌 특수 '활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여파로 해외 수입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LA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물류 창고업계가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보관을 위해 밀려드는 수입물품으로 유독 특수를 맞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 있다.

  • '마더스데이' 선물 준비하셨나요? 

    올해 마더스데이를 9일 정도 남겨둔 가운데 마더스데이(11일) 소비 지출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머니의 노고를 기억하고 축하하는 소비 심리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 미국상공회의소, 트럼프에 간청

    미국 재계를 대변하며 큰 로비력을 행사하는 미국상공회의소가 소(小)기업이 수입하거나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은 관세를 면제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했다. 미 상의는 1일 공개한 서한에서 최근 관세율 인상으로 소기업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행정부에 소기업을 구하고 불황을 피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행동하라고 호소했다.

  • "이달부터 LA항 컨테이너 35% 뚝"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바쁜 항구 중 한 곳인 LA항의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LA항 전무이사 진 세로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 배송량이 35%까지 급감하여 매장 진열대의 재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