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베네수엘라 취항 중단 유나이티드항공 결정

    유나이티드항공이 반정부 시위와 약탈, 혼란 등 정정불안이 이어지는 베네수엘라 취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5일 전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매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을 다음 달 1일부터 폐지할 예정이다.

  • 1위'자원공학'…2년6개월이면 집 산다

    미국내 대학들이 졸업시즌을 맞은 가운데 대학을 졸업한 이들이 미국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필요하며, 어떤 전공이 가장 빠를까.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 미국부동산협회의 웹사이트인 리얼터닷컴(Realtor.

  • 6월 정기세미나  15일 지상사협회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6월 정기 세미나를 갖는다. 1부는 USC대학 김선호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에 대해 강연하며, 2부에서는 이민전문 크리스틴 리 변호사가 '트럼프 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 남가주 한인부동산협 '비즈니스 믹서'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마크 홍)는 1일 아로마센터 5층 더 원 뱅큇홀에서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업자 회원 50여명이 참석, 네트웍을 다지고 협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 태평양은행 '청소년 스피치 콘테스트'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주최하고 유미옥 스피치 아카데미가 후원한 제6회 청소년 스피치 콘테스트가 지난 3일 태평양은행 본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중등부 부문 금·은·동상 8명의 수상자가 가려져 트로피와 상금, 계좌개설 증서 등이 수여됐다.

  • '포에버 21'  7년 연속 'LA 최대 소수 기업'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 21'이 LA카운티 내 소수계 기업 순위(매출 기준)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00대 소수계 기업 순위에 한인기업은 포에버 21을 포함해 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표 참조>. 4일 경제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LBJ) 최신호에 따르면 LA카운티에 본사를 둔 100대 소수계 기업의 지난해 연매출 순위를 집계한 결과 '포에버 21'은 지난해 40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 "패창가 리조트에 취직하세요"

    한인들도 많이 찾는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이하 페창가)가 확장 공사를 계기로 75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페창가는 올 12월 완공 예정으로 알려진 2억8500만불 규모의 확장공사(본보 4월 20일자 보도)를 진행 중인데, 이에 발맞춰 인력 또한 확충하는 것이다.

  • "생리 중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지난 4월 열린 뉴욕 국제오터쇼에서 현대자동차 홍보모델로 나선 한 모델이 "생리 중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현대차 미국법인을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에 고발했다. 1일 영국 BBC방송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모델 레이첼 리커트(27·사진)는 지난 4월14일부터 개최된 '뉴욕 국제 오토쇼'(뉴욕 오터쇼)에서 현대차 홍보모델로 일하던 중 생리 중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했다면서 이는 고용 차별이라며 지난달 30일 진정서를 EEOC에 제출했다.

  • 아시아나 '끝까지 간다' 상고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2심에서 패소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정지 취소' 소송을 대법원까지 끌고 간다. 1·2심 소송에선 아시아나항공이 모두 패했지만 대법원 판단까지 받아보기로 한 것이다. 1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로 한국 국토교통부로 받은 '45일 운항정지' 처분 취소를 위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

  • "쇼핑몰, 5년내 25% 폐업"

    향후 5년 내 미국 전역의 쇼핑몰 가운데 최대 25%까지 폐업을 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쇼핑은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