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연말 폭탄?

    UPS 는 19일 물류 운송이 급증하는 11월부터 2달간 추가 배송비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물류량 급증으로 추가 인력고용에 따른 인건비를 상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가 포함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든 택배 운송료는 27센트 인상된다.

  • "비트코인 비켜라, 이더리움 나가신다"…올 4천500% 폭등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가상화폐의 대표 주자가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올해 들어 2배 이상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찍기도 했지만 후발 주자인 이더리움의 시세는 무려 4천500%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을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강도 위험 현금 관리'걱정 끝'

    뱅크오브호프가 자사의 첨단 현금관리서비스인 '스마트세이프'의 마크(사진)를 새롭게 제작해 고객들의 점포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스마트세이프'는 업주들이 현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현금관리 서비스로, 고객들이 은행에 가지 않고 점포 안에 비치되어 있는 금고를 통해 본인의 은행계좌에 현금을 입금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인터뷰 / 시티 오브 호프, 한인 암전문의 우양희 박사

    "한인 환자들을 위해 한인 전용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암 전문 병원인 시티 오브 호프에는 암 외과전문의인 우양희 박사 외에도 각 분야에서 많은 한인의사들이 포진돼 있다. 이들 외에도 약사, 간호사 등까지 포함한다면 한인 의료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다.

  • 종합 암 전문병원 '시티 오브 호프', 한인사회에 한발짝 더

    암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 암센터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가 남가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마케팅 및 홍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며 한인사회에 한발짝 다가섰다. LA 북동쪽 샌개브리엘 밸리 인근 두아르테에 위치한 시티 오브 호프는 14일 한인 미디어를 초청해 앞으로 펼칠 한국어 마케팅 등을 중점으로 병원을 소개하고 병원 투어 행사를 가졌다.

  • KB국민카드, 뱅크오브호프와 손잡고 미국 진출

    KB국민카드가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와 손잡고 미국 신용카드시장에 진출한다. 한국내 카드업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KB국민카드가 처음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와 KB국민카드는 19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카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 KT 3위·대한항공 8위 차지

    한국의 KT와 대한항공이 LA카운티 최대 외국기업 순위에서 3위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표 참조>. 19일 LA비즈니스저널(LBJ) 최신호는 LA카운티에 미주 본사를 둔 외국기업 상위 20개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KT아메리카가 지난해 매출액 191억달러로 3위, 대한항공이 97억달러로 9위를 기록했다.

  • '85℃ 베이커리' LA한인타운 상륙

    대만계 베이커리 전문 체인점 '85도씨 베이커리'(85℃)가 16일 LA 한인타운에 오픈했다. 이날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28번째 매장(3377 Wilshire Blvd. LA)을 오픈한 85℃ 베이커리는 전세계에 999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08년 9월 어바인에 미국 내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LA 다운타운을 포함한 남가주 18개점, 북가주 7개점을 포함한 총 2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 "조향장치 결함" 현대차 집단소송

    현대자동차가 조향장치 결함 의혹이 불거져 미국에서 고객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18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내 소비자 2명은 현대차가 2013∼2016년형 엑센트와 엘란트라의 조향장치 결함 사실을 숨긴 채 이들 차량을 판매했다며,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최근 소장을 제출했다.

  • 부자 자산…미국'주식'vs 한국'현금'

    소위 백만장자로 불리는 부자들이 전 세계 부(富)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14일 발표한 '2017 세계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의 금융자산은 75조 달러를 넘어서 이는 세계 개인 금융자산 총액 166조5000억 달러의 4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