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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맥주 보다는 '레드와인?'

    레드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대 연구팀은 약 30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레드 와인을 2주에 한 번 이상 마시는 사람은 레드와인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내 세균이 상대적으로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연휴 '레드와인' 어때요?"

    이번 노동절 연휴 때는 소주나 맥주보다 와인이 좋을 것 같다. 레드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대 연구팀은 약 30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레드 와인을 2주에 한 번 이상 마시는 사람은 레드와인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내 세균이 상대적으로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낙천주의자들의 수명이 15% 더 길다

    美 하버드대 등 공동연구…"비관주의자 보다 85세 이상 살 확률 1. 5~17배 높아". 세상과 사람을 긍정적으로 대하는 습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더 오래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람들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15% 더 오래산다는 것이다.

  • '엄마가 치매' 유전?…너무 걱정마세요

    치매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도 생활습관을 바꾸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ApoE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도 건강식, 운동, 금연 등 건전한 생활 수칙만 잘 지키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 美서 전자담배 첫 사망자 발생

    미국에서 처음으로 보건당국이 인정한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나왔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일리노이주 보건국 책임자인 제니퍼 레이든은 지난 23일 "한 성인 환자가 증기 담배를 흡입한 뒤 발생한 심각한 폐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주 당국은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날씬한 동양인, 치매 더 잘걸려?

    날씬한 체형이 많은 일본인은 서양인과 다르게 마를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약 40곳의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일본노년학적연구평가기구'는 노인 3천696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6년간 치매 발병 여부를 추적 조사했다.

  • 이래도 전자담배가 안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 담배로 인한 호흡기질환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CD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16개 주에서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심각한 호흡기 질환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CDC는 환자는 주로 청소년과 성년 초반기의 주민들이었으며 모두가 니코틴이나 대마초에서 추출된 향정신성 물질을 전자담배 기기로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 "폭음, 여성에게 훨씬 나쁘다"

    폭음이 간에 미치는 손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심각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 의대 마거릿 멀리건 약리·생리학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보여주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다.

  • "한 번만 피워도 혈관에 변화"

    전자담배를 한번만 피워도 혈관에 변화가 생긴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증기형 전자담배로 실험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니코틴이 없어도 위험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위험도 커진다고 경고했다.

  • "백내장, 발기부전, 시각 상실, 발가락 절단… "

    연방식품의약국(FDA)가 최근 담배갑에 적용될 13가지 새로운 유형의 매우 강력한'그래픽 건강 경고 문구'를 제안했다. FDA의 이번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현재 미국에 판매 중인 담배갑 측면의 소형 경고 문구는 35년 만에 처음으로 그림으로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