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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만에 100파운드 빠졌다"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일명 '곰처럼 먹기' 다이어트를 통해 약 반년만에 100파운드(45㎏)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다. 최근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사회과학자 아만다 로즈 박사는 곰의 식습관을 모방한 새 식이요법을 개발했다.

  • 치아 1개씩 잃을 때마다 '뇌 노화 '1년씩 당겨진다

    잇몸 질환 심한 사람 치아 1개 잃으면 노화 1. 3년  . 한 개의 치아를 잃을 때마다 1년씩 뇌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도호쿠대 치과대학원의 야마구치 사토시 교수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최근 신경학 학술지에 발표했다.

  • 미 FDA,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 늦추는 신약 정식승인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최인영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6일(현지시간) 에자이(일본)·바이오젠(미국) 제약의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정식 승인했다고 CNN·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알츠하이머 치료 약이 FDA 정식 승인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 ‘오래’ 살려면 ‘오래’ 앉아 있지 마라

    운동을 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사망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3일 미국암학회는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3시간 미만 앉아 생활하는 사람보다 사망할 확률이 37%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미국 73%가 비만·과체중…주범은 과식 부추기는 식품업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비만과 과체중이 미국인의 73%를 차지하기까지는 과식을 부추긴 식품 업계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 푸드 칼럼니스트 타마르 하스펠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사회의 비만은 개인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라며 책임을 수치화한 해석을 제시했다.

  • "외출하지 마라, 마스크 써라"

    캐나다 최악의 산불 여파로 미국 중서부가 이틀째 미세먼지에 뒤덮였다. 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이날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측정하는 공기질지수(AQI)가 337까지 치솟았다. 0∼500 사이로 측정되는 이 지수는 숫자가 커질수록 공기질이 나쁘다는 점을 의미한다.

  • 4명 중 1명 모발 성장 성공

    화이자의 원형 탈모증 치료제 ‘리트풀로’(Litfulo: 리틀레시티닙)가 FDA의 허가를 취득, 탈모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허가에 따라 ‘리트풀로’는 12세 이상 중증 원형 탈모증 환자들이 50mg 용량을 1일 1회 경구복용하는 치료제로 미국시장에서 발매할 수 있게 됐다.

  • 당뇨병의 습격…30년후 10명중 1명

    당뇨병 환자가 갈수록 늘어 30년 후에는 세계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 연구진은 1990~2021년의 세계질병부담연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2050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지금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13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랜싯'에 발표했다.

  • "저용량 아스피린   노인 빈혈 위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은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피로, 호흡곤란, 현기증, 부정맥, 두통, 흉통, 창백하거나 노란 피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호주 모나쉬 대학 의대 혈액학 교수 조 맥퀼튼 박사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만9천114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 올해 美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은?

    오하이오주 최대 도시 신시내티에 소재한 '신시내티 아동병원'(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이 미국내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손꼽혔다. LA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은 7위에 오르며 캘리포니아주 최고 소아전문병원의 명성을 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