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

    혈액검사로 수십 종의 암을 조기진단 하는 미국 바이오기업 ‘그레일’이 400명의 환자에게 “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잘못된 우편을 보내 논란이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레일은 계약한 원격의료업체 PWN헬스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환자들에게 우편을 잘못 보냈다고 밝혔다.

  • "美 10대 청소년 SNS 때문에 죽어간다"

    미국 보건 당국은 23일 소셜미디어(SNS)가 어린이·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정신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공중보건정책을 총괄하는 비베크 머시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이날 ‘SNS와 청소년 정신건강-미 의무총감의 경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어린이와 사춘기 청소년들의 SNS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정신 건강을 피폐하게 만들 잠재적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두식이 보다는 삼식이가…

    하루 두 끼를 먹는 남성이 세 끼를 모두 챙겨먹는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6% 높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 美직장인 대마초 양성  4.3%, 25년 만에 최고

    4. 3%, 25년 만에 최고. 대마초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의 직장인이 2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지난해 미국 각 기업에서 직원 6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조사에서 대마초 양성판정 비율이 4.

  • 이제 다시 걷기를 시작하자!  

    봄의 기운이 몸으로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몇 년간 걷지  못했다. 지난 2019년 12월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우리의 일상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그중에 신체의 큰 변화 중 하나는 활동량 저하에 따른 체중의 증가이다.

  • 美 초·중학교 초코·딸기 우유 사라지나

    미국의 학교 급식에서 초코 우유와 딸기 우유가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는 초콜릿과 딸기를 포함한 향료 첨가 우유 금지 방안을 고려 중이다. 가향 우유에 많이 들어가는 첨가당(added sugar)이 어린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단 음료만 선호하는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 "비타민D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암 사망 위험 12% 낮춘다"

    암 환자가 비타민D 보충제를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사망률은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암 연구 센터(DKFZ)의 벤 쇠트커 역학 박사 연구팀이 약 10만5천 명이 대상이 된 무작위 실험군-대조군 설정 임상시험 14건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 "비타민D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암 사망 위험 12% 낮춘다"

    암 환자가 비타민D 보충제를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사망률은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암 연구 센터(DKFZ)의 벤 쇠트커 역학 박사 연구팀이 약 10만5천 명이 대상이 된 무작위 실험군-대조군 설정 임상시험 14건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 "외로움, 담배 하루 15개비만큼 해롭다"

    외로움을 비만이나 약물중독 같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다뤄야 한다는 지적이 미국에서 나왔다. 비베크 머시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 '외로움과 고립감이라는 유행병'에서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인 절반가량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립됐다는 느낌이 불안감, 우울증, 치매와 연관되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호흡기 질환에 더 취약한 상태를 만든다는 연구도 있다.

  • "단 5분 수술로 술맛이 뚝"

    중국에서 단 5분간의 수술로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획기적 치료법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연구팀이 알코올을 요구하는 욕망과 싸울 수 있는 칩을 뇌에 심는 형태의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