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출혈 15초만에'뚝'

    총상 같은 출혈이 큰 상처를 15초 만에 지혈시키는 응급 처치제가 개발돼 민간 및 군용 의약품으로 보급될 전망이라고 6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미국의 제약업체 레브메딕스는 총상 등으로 생긴 출혈 부위에 알약 형태의 스펀지를 주사하는 지혈제를 개발해 미 식품의약국(FDA)의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 "설탕 과다 섭취하면 심장질환 사망위험 3배"

    (시카고 AP=연합뉴스)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조금 첨가된 음식만을 먹는 사람에 비교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팀은 1988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 44세의 성인 3만명을 15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사람에게 해롭다"

    무턱대고 고기만 먹다간…? 위험!가축에 사용된 항생제가 인체에도 영향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대부분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의 내부조사 문건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가축에 사용되는 항생제 30종 가운데 18개가 사람의 박테리아 감염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칵테일 장식용 '레몬'…세균 득실

    흔히 물이나 탄산음료, 차, 칵테일 등에 장식으로 사용하는 레몬 슬라이스의 세균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핑턴 포스트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대학교 필립 티에르노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사용되는 레몬 슬라이스의 절반가량이 인분에 오염되었다고 주장했다.

  •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몸무게가…

    사랑을 시작하면 여성과 남성의 몸무게는 어떻게 변화할까? 영국의 한 약국사이트가 1년 이상 사귀거나 동거 중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은 사랑에 빠지면 살이 찌고 남성은 체중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 '여성용 비아그라' 나온다

    내년쯤 '여성용 비아그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회사 오르리비드가 내년까지 여성용 비아그라(ORL101)를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아그라가 파란색 마름모꼴인 것에 빗대 '작은 분홍색 알약(little pink pill)'이라고도 불리는 이 약은 여성의 성욕을 높이면서도 식욕은 억제하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여성 임신 중 흡연하면 아기가 동성애자?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느냐 여부가 태어나는 아기의 장차 성적 취향과 지능지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임신 중 엄마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겪으면 태어나는 아기는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발 미세먼지 남가주 상륙?

    중국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미국 본토까지 날아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20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렸다. UC어바인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에서 TV, 장난감, 휴대전화 등 수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약 25%가 남가주, 오리건, 워싱턴, 포틀랜드주의 대기 중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 덜 익혀 먹으면 대장암 발병 30%↑

    육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장기간 먹을 경우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일 수 있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의 슈피겔 지는 독일의 바이러스 학자 하랄드 추어 하우젠 박사의 '신선육과 장 부위 암 발생과의 연관성 조사'에 대한 논문을 인용해 신선 육류를 장기간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하루 2잔이상 술 마시면 '기억력 감퇴' 빨라진다"

    중년 남성이 매일 2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기억력 감퇴가 촉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미국 신경학 저널은 500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3차례 인터뷰한 연구결과 하루 2잔의 술, 혹은 36g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년 반에서 6년가량 기억력 감퇴가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