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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할수록 모기가 더 좋아해?

    남기주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때문에 여름철의 날씨는 호불호가 선명하게 갈린다. 특히 다소 살집이 많은 사람은 여름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맨살을 내보이는데 대한 부담도 있지만 모기도 여름철 기피현상에 한 몫을 한다.

  • 여름철 중년 男의 복병 요로결석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오면서 증가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Urolithiasis)이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지난 30일 미국질병통제 예방센터에 의하면 요로결석은 11명 중 1명으로 인구의 약 9% 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겪게 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라고 설명했다.

  • 백신 접종완료자만 美 입국허용? 

    미국 행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 대해서만 미국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한국도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거의 모든 외국인 방문객에게 백신 접종 완료를 의무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백신 안맞은 확진자 vs 백신 맞은 확진자

    미국의 한 의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공개하며 ‘백신의 중요성’을 증명했다. 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학병원 특수치료시설(ICU) 소속 가산 카멜 박사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확진된 환자와 맞은 채 돌파 감염된 환자의 폐를 비교했다.

  • 집단면역? 80% 이상 백신접종해야

    코로나19) 델타(인도발 변이가 확산하면서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한 백신 접종률의 기준 상향을 권고하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3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감염병학회(IDSA)는 이날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에 필요한 백신 접종률과 관련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집단면역 기준을 80% 이상, 최대 90%까지 근접하도록 상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축구선수 되려면 골기퍼 해라

     만약 아이가 축구를 하겠다고 하면 골키퍼를 시키는게 가장 안전할 것 같다. 영국 글래스고대학 연구진은 공을 헤딩하는 축구 선수들의 경우 나중에 치매로 고통받을 확률이 무려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뉴롤로지’ 온라인판에 밝혔다.

  • 접종자 '부글부글', 꿈쩍않는 미접종자 

     미국 내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면서 백신 접종자들이 미접종자들에게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지침을 강화하자 백신 접종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5월 백신 접종자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한 CDC의 지침이 미접종자들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마스크를 써야하는 입장에 놓였기 때문이다.

  • 미국인들 코로나 낙관론 '급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인의 대유행에 대한 낙관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19∼26일 성인 3천47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는 미국에서 대유행 상황이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 "이거 어디 무서워서 병원 가겠습니까?"

     캘리포니아주내 대형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 관계자의 상당수가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1일 OC레지스터에 따르면 연방 정부의 조사 결과 가주의 병원 근로자중 4분의 1 이상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

  • "스마트폰 앱으로 감염 알수있다"

    스마트폰의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나타나는 후각 상실 등 초기 증상으로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