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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의사·간호사들 백신 접종 본격화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한인 의사들의 백신 접종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 한인 의료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신 접종 1순위인 대형병원 의료진들이 속속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으며 이가운데는 남가주 지역 대형 병원 소속 한인 의사들과 간호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 코로나 '백신 여권' 시대 도래 임박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개발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여행하러 다른 나라에 입국하거나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등에 갈 때 접종 사실을 입증해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 코로나 백신 접종했다간 '큰 일?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안면 미용 필러를 맞은 부위에 염증과 부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미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보고했다. 2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필러를 맞은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해당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 그렇다면…"문이나 창문 열고 하세요"

    연말에 꼭 집에서 가족 모임을 가져야 한다면 아무리 추워도 창문을 열고 모임을 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일본 측정 및 제조 솔루션기업 헥사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실험 결과를 인용해 연말 모임 저녁 식사 시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CDC, 코로나19 새 지침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제시했다. 26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CDC는 기저질환자들도 백신 성분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이전에 없었다면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캐나다, 전체 인구 5배 분량 

    전 세계에서 현재까지 인구대비로 가장 많은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나라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전 세계 46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 따르면 22일 현재 185개 국가·지역 가운데 캐나다·영국 등 39개국이 인구대비 100%가 넘는 물량의 백신을 확보했다.

  • 코로나 사망 2위 국가 "실제 상황입니다"

    전세계 코로나19 사망률 2위인 브라질에서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하루 평균 확진자 2만명, 누적 사망자 18만명 이상이라는 통계에도 아랑곳없이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찼다.

  • "쇼핑몰 가지마라"  바이러스'우글우글'

    LA카운티 전역의 쇼핑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LA타임스(LAT)는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쇼핑센터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으로 지목됐다고 보도했다. LAT에 따르면 LA카운티 당국의 연구조사 결과 지난 4주 동안 쇼핑센터에서 대부분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

  • 美 백신 접종 100만회 넘었다 

    미전국에서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100만회분 접종을 완료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전국적으로 100만8천25회분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투여된 백신량은 지난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백신만 해당하고 지난 21일부터 접종에 들어간 모더나 백신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 오히려 안아프고, 독감 주사보다 낫다"

    테네시주 CHI 메모리얼병원의 내과 의사 장영성씨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장 의사는 지난 19일 오전 근무하는 병원에서 예방접종 동의서 등을 작성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