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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美 법인, 관세 직격탄

     LG전자 미국 법인이 올해 4월부터 부과된 미국 상호 관세로 비용 부담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미국 법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 6조 8400억 원, 순손실 68억 원을 기록했다.

  • 춘천시 방문단, 시니어센터 방문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들과 춘천시 우수 공무원 10명이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를 방문해 견학과 함께 한인 시니어들과 교류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알래스카 주민 대피령

    알래스카 주도 주노(Juneau)에서 빙하 호수 범람에 따른 기록적 홍수 위험으로 본격적인 주민 대피가 시작됐다. 당국은 호수 수위가 17피트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범람 위험 지역 부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경보가 발령될 때까지 즉시 대피해서 위험을 벗어날 것을 권고했다.

  • 천문학적 액수 소송전 가나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집안 사이에 천문학적 액수의 소송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갈등의 중심에는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55) 여사와 바이든의 차남 헌터 바이든(55)이 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1970년생 동갑내기다.

  • '트럼프 보물창고'로 탈바꿈한 백악관

    세계 각국 정상과 기업 총수들의 선물 공세로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물창고로 바뀌고 있다고 10일 악시노스가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6일 백악관을 방문한 팀 쿡 애플 CEO다.  . 중국과 인도 등에서 제작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이폰의 관세 문제 해결이 절실했던 쿡 CEO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이드 인 USA'문구가 새겨진 유리 기념패를 선물했다.

  • 공연 멈추고 "아기 몇살이죠?"

    콜롬비아의 싱어송라이터 말루마(31·사진)가 콘서트장에 1살 아기를 데려온 엄마를 발견하고 이를 지적했다. 말루마는 지난 주말 멕시코 시티에서 콘서트를 하던 중 공연을 갑자기 중단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2만 6000명의 관중 사이 아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기가 몇살이냐"고 물었다.

  • 세계 스타 디카프리오의 굴욕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사진)가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열린 파티 입구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경찰에게 잡혀 몸수색을 당하는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연예지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스페인 배우 겸 가수 아론 피페르가 주최한 데킬라 파티에 참석했다.

  • 비만 동거녀에 깔린 男 질식사 

    포르투갈에서 한 남성이 동거 중이던 배우자의 몸에 깔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현지 언론 따르면 전날 59세 남성이 포르투갈 외곽의 주거 지역인 캄파냐의 한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질식사로, 그의 사실혼 배우자인 여성에게 깔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 "두 사람 모두 알몸이었다"

    브라질에서 400m 절벽 위 전망대에 차를 세우고 데이트를 즐기던 남녀가 차가 움직이는 바람에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했다. 9일 CNN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1시경 연인 관계인 42세 여성과 26세 남성은 전날 밤 일행들과 파티를 마친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역 명소인 브라질 남동부 벤다 노바 두 이미그란치 산꼭대기 전망대로 향했다.

  • "5성급 호텔 셰프가 즉석 요리"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이 이날 공개한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에 위치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우측) 라운지다. 정식 개장은 오는 18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