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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신 모델로 미국 시장 공략

    기아가 완성차업계에서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통하는 4분기에도 잇달아 신차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LA오토쇼에서  5개의 신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LA한인상의, LAPD 신임국장 취임식 참석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14일 엘리션 파크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58대 LAPD 국장의 공식 취임식에 참석해 짐 맥도넬 신임 LAPD 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동완 LA한인상의 회장은 맥도넬 신임 국장과 한인 커뮤니티의 치안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다음 달 중에 한인타운을 방문해 치안 현안을 놓고 협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 '친절상' 받은 시소 커뮤니티 샘 윤 대표

     11월13일 '세계 친절의 날(World Kindness Day)'을 맞아 오렌지카운티 4지구 더그 채피 수퍼바이저가 주최한 제6회 '친절상(Kindness Award)' 시상식에서 시소 커뮤니티즈(Seesaw Communities)의 샘 윤 대표가 '친절상'을 받았다. 시소 커뮤니티즈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커피샵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부에나파크 지역 대표 '친절' 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18일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11월17일은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순국선열의날'로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제정해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계승하고 있는 정부 기념일이다.  올해가 85주년 되는 해로 LA한인사회에서도 해마다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가 주관해 LA총영사관, LA한인회와 함께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25일 독감·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로나19 백신(모더나)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  체류 신분이나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 349표차 '피말리네'

    미셸 박 스틸 0. 12%p 앞서 .  영 김 후보와 데이브 민 후보가 연방하원 입성에 성공하는 승전보를 전한 가운데 또 다른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미셸 박 스틸 현 의원이 2위와 300표 내외의 표차로 초박빙 선두를 유지하면서 피를 말리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밝혔다.  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이후 비만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소비 확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 "멜라니아, 백악관 상주 안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가 취임 후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가 트럼프 2기 임기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장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최대 7500달러 '전기차 보조금' 없어질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를 세액 공제해주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 폐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가스회사 콘티넨털 리소스즈 창립자인 해럴드 햄,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이끄는 에너지전환팀이 IRA 세액공제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실세 머스크, 외교에도 입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이란 측 대사를 만나 양국의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지난 11일 뉴욕에서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를 만나 1시간 넘게 회담했다며 머스크가 차기 행정부의 외교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