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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사퇴 후 지지율 수직상승…32.4%로 1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이재명 24. 1%, 이낙연 14. 9%. 리얼미터 조사서도 윤석열 28. 3%, 이재명 22. 4% 이낙연 13. 8%.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조민정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를 계기로 수직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잇따라 나왔다.

  • "설마가 역시로?"…LH 직원 땅투기 고구마 줄기캐듯 나오나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과연 어디까지 나올 것인가. 경찰 수사망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이 추가로 드러나 사태의 향방이 주목된다. 8일 정부에 따르면 경찰 수사 과정에서 광명 시흥 신도시 지정 전 토지를 매입한 LH 직원이 추가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 골프로 박사학위 딸 수있다

    성균관대가 GA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골프 매니지먼트 과정을 개설, 화제다. 성균관대는 지난 5일 '골프 매니지먼트 전공' 입학식을 열었다. 국내 대학에서 골프를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일반 대학원 과정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낙연 춘천 시장에서 레고랜드 반대단체에 '달걀 봉변'

    (서울·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 상가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날아든 날달걀에 얼굴을 맞았다. 이 대표에게 달걀을 던진 사람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소속 50대 여성으로 이날 명동 입구에서 레고랜드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 자연인 윤석열 '두문불출'…향후 진로 '심사숙고'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다음 날인 5일 두문불출하며 향후 진로를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은 당분간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칩거하면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지인들이 전했다.

  • 변창흠 국토장관 땅투기 의혹 LH 직원 옹호 발언 논란

    (서울·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강민경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 시흥 땅투기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변 장관은 "LH 직원들의 투기행위를 두둔한 것처럼 비치게 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하며 자신부터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변 장관의 발언은 새로운 논란거리로 커지는 모양새다.

  • 내장사 대웅전 화재는 방화…경찰 "승려 현행범 체포"

    (정읍=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5일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인 승려 A(53)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변희수 사망'에 성전환 전역 취소소송 어찌 되나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성전환수술(성확정수술) 이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았던 변희수 전 육군 하사가 사망함에 따라 그가 제기했던 전역 취소 청구 소송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법조계에서는 원고가 숨진 이 사건 소송 성격상 이대로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전역 취소 결정이 되면 미지급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유족 등이 승계해 재판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 靑 "문대통령, 기꺼이 AZ 접종"…3월말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화이자 백신은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의료진이 접종하고 있어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 문대통령, 신현수 靑민정 사표수리…후임에 非검찰 김진국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지난달 22일 신 수석으로부터 거취를 일임받은 지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