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오메가 시계'팔아요"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 1970년대 생산된 북한 김일성 주석의 호화 기념시계(사진)로 주장하는 물건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김일성 이름이 새겨진 이 스위스 오메가 골동품 시계의 가격은 미화 5천495달러(612만원)으로 게재됐다.

  • '위안부 지킴이'혼다   한국정부, 서훈 추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일본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해온 마이크 혼다(75·사진)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대해 정부가 훈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외교부는 우방국과의 친선에 기여한 외국인 등에 대한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혼다 전 의원을 '수교 훈장' 서훈 대상으로 추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고 당국자가 밝혔다.

  • 'BBK 사건' 만기출소 김경준 미국 출국…의혹 재점화되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8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만기 출소한 김경준(51)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29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출소한 김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LA행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을 떠났다.

  • 가족들이 눈앞서 살핀 세월호 "선미쪽 증축부분 부식 가장 심각"

    (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난 28일 동물 뼈 해프닝때문에 처음 세월호에 다가갔던 미수습자 가족 일부가 목격담을 전했다. 29일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유골 발견소식을 듣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직접 유골을 확인하기 위해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올랐다.

  • 수입하고 싶은 대통령?…"오바마"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파면된 상황에서 한국인들 사이에선 우스갯 소리로 대통령을 수입하자는 이야기도 있다. 정말 대통령을 수입하면 누굴 할까. 한국 유권자 1000명에게 '대통령을 해외에서 수입할 수 있다면 누구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던진 결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로 보내자"는 응답이 66.

  • 미수습자 추정 유골 6조각, 반잠수선 갑판서 발견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장아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작업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다고 28일 오후 3시25분께 밝혔다. 유해발견 현장에는 해수부는 물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 경찰 등 각계 인원들이 급파돼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 가고픈…3월의'겨울 왕국'

    겨울 왕국이 따로 없다. 27일 전북 무주군 국립공원 덕유산에 영하 7도의 기온을 보이면서 봄을 시샘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후 2시 현재 10㎝의 적설량을 보였다.

  • 직업 만족도 1위 판사, 목사는…

    사회적 평판과 급여 수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한국고용정보원이 27일 발표한 직업 만족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평판, 급여 만족도 등에서 상위를 지킨 판사에 이어 항구, 해협 등 연해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도선사'가 임금 수준이 높아 2위에 올랐다.

  • "····" 무책임한 침묵

    조선일보에 따르면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이 같은 지적이 속속 올라왔다. 신문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두고 '잠수함 등 외부 물체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던 네티즌 '자로'를 가리킨 것이다.

  • "'시발비용' 아시나요"…미래 기약없다 생각에 홧김소비 증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프로야근러'(야근을 자주 하는 직장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직장인 김모(31)씨에게 택시 귀가는 언젠가부터 일상이 되어버렸다. 출근길에는 굳게 마음을 다잡고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 올라타 어떻게든 회사로 가지만 밤 10시, 11시가 다 돼서 일이 끝나는 날엔 1시간을 걸려 퇴근할 생각에 한숨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