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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을 6번 달려간 이재명…"확실히 '대파'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이틀 전인 8일 서울 접전 지역을 잇달아 돌며 '서울 사수' 총력전을 폈다. 동작을을 시작으로 영등포을과 동대문갑, 종로, 중·성동을, 서대문갑, 양천갑까지 시계방향으로 모두 7곳을 소화하는 강행군이었다.

  • 한동훈, 이재명 '삼겹살 인증샷 식당' 방문…"200석 막아달라"

    (서울·광주·안성·용인·인천=연합뉴스) 김연정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최대 승부처인 경기와 인천의 격전지 총 11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성남을 방문한 데 이어 인천 연수와 계양을 찾아 지원 유세를 했다.

  • 민주 "대파 불허는 중립성 상실" 선관위 "정치표현 금지는 기본"

    더불어민주당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관권선거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엄정 조치를 촉구했다.

  • 또 고개 드는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사실무근" 일축

    난 5∼6일 치러진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렸다.

  • 의협 내분 조짐…'강경파' 차기회장 "비대위원장 직접 맡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 후 조금씩 '의정 대화'의 실마리가 엿보이는 듯싶었지만, 강경파인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목소리를 내면서 심상찮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제42대 의협 회장 당선인이 다음 달 1일 취임을 앞둔 가운데, 회장직 인수위원회가 이날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의원회에 공문을 보냈다.

  • 사전 투표율 31.3% 역대 최고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 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6일(한국시간)실시된 사전투표에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 28%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1대 총선의 26.

  •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20대 한국 자매는?

    포브스가 지난 2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002년생인 정민씨는 5번째, 2004년생인 정연씨는 3번째로 어린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자매의 올해 순자산 가치는 각각 14억 달러(약 1조8950억원)로 평가받았다. 정민·정연씨와 김정주 창업주의 부인 유정현 NXC(넥슨 지주회사) 이사는 김정주 창업자에게 약 10조원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 대통령-전공의 만남 후폭풍…"그래도 대화해야" vs "백지화부터"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김잔디 서혜림 오진송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화 이후 의료계 안팎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와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고, 의료계에서는 대화 자체에 의미가 있다면서도, 결과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 이재명 "대파가 투표소 못 들어가면 디올백도 못 들어가나"

    (서울·옥천·청주·공주=연합뉴스) 박경준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 내 대파 반입을 제한하는 유권자 안내 내부 지침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대파가 투표소에 못 들어가면 디올백도 못 들어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 "野 200석시 헌법 바뀌어"…韓, 사전투표 첫날도 수도권 올인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유세전을 펴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의 승패가 적극 투표층 투표율에 달렸다고 보고,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사전투표에서부터 표심을 최대로 끌어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