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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독감·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로나19 백신(모더나)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  체류 신분이나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 349표차 '피말리네'

    미셸 박 스틸 0. 12%p 앞서 .  영 김 후보와 데이브 민 후보가 연방하원 입성에 성공하는 승전보를 전한 가운데 또 다른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미셸 박 스틸 현 의원이 2위와 300표 내외의 표차로 초박빙 선두를 유지하면서 피를 말리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밝혔다.  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이후 비만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소비 확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 "멜라니아, 백악관 상주 안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가 취임 후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가 트럼프 2기 임기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장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최대 7500달러 '전기차 보조금' 없어질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를 세액 공제해주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 폐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가스회사 콘티넨털 리소스즈 창립자인 해럴드 햄,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이끄는 에너지전환팀이 IRA 세액공제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실세 머스크, 외교에도 입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이란 측 대사를 만나 양국의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지난 11일 뉴욕에서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를 만나 1시간 넘게 회담했다며 머스크가 차기 행정부의 외교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했다.

  • "오를 때 팔자"…주식 내다파는 기업들

    대선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등의 연이은 이벤트로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타면서 미국 내 큰 손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팔기 시작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선이 치러진 지난 5일 이후 지금까지 미 상장사들이 매각한 주식 규모는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 신규실업수당 21만7천건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1월 3∼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건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건)도 소폭 밑돌았다.

  • 처방약 본인 부담 한도 2000불로

     연례 메디케어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4년 12월 7일까지입니다. 또한 주 건강보험 마켓플레이스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이며, 일부 주에서는 2025년 1월 15일까지 연장합니다. 답: 메디케어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서, 현재 갖고 있는 플랜을 점검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 '7조엔 쩐의 전쟁' 휘말린 세븐 일레븐

     서클K, 쿠시타르와 같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캐나다 유통업체 알리멘타시옹 쿠시타르(ACT)가 세븐일레븐 운영업체 세븐앤아이홀딩스에 인수를 제안하자, 세븐일레븐 창업자 가문이 비슷한 금액으로 주식 전부를 사겠다고 맞대응하면서 '7조엔(약 63조원) 쩐의 전쟁'이 불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