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지지율 23.7%…"3주 만에 하락세 멈춰"[리얼미터]
부정평가 2. 1%p 내린 73. 0%…국민의힘 31. 6%, 민주당 47. 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23%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
2024-11-18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를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갈수록 개입하면서 일부 트럼프 참모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핵심 내각 자리를 두고 자기 입장을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2024-11-18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출범을 앞두고 초스피드로 내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근래 가장 빠른 속도를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아메리칸대 코고드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마칙 학장은 47대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5일 대선 이후 장관급 내정자 12명을 발표하는 데 평균 8일이 걸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2024-11-18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1주일 앞으로…또 사법리스크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직면한 '사법 리스크' 가운데 두 번째 시험대가 될 위증교사 혐의 사건의 선고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는 징역형이 선고된 바 있다.
2024-11-18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230만명에 이르는 미국 연방 공무원들을 상대로 해고의 칼날을 휘두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이들이 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 있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7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연방 정부에서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전체의 70%가량이 미군이나 안보 관련 기관에 속해 있다.
2024-11-18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미국에서 눈동자 색을 바꾸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모 개선을 위해서, 더 자신감 있어 보이기 위해서, 가족들과 같은 눈동자 색깔을 갖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점점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택하고 있다.
2024-11-18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입국하던 한 시민이 착용 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18일 대구본부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대구공항에 설치된 마약 탐지 장비 이온스캐너에서 한 캐리어 안에 있던 전자담배 액상으로부터 마약 반응 수치가 높게 나왔다.
2024-11-18
-
러,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에 "3차대전 이어질 수도"
러시아 정치권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는 보도에 "3차 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인 블라디미르 자바로프는 에이태큼스 허용과 관련해 "3차 세계대전 시작을 향한 매우 큰 발걸음"이라고 반발하고, 러시아가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1-18
-
LA한인무역협회(옥타LA·회장 에드워드 손)가 지난 14일 플러튼 소재 스쿱스페이스에서 릫옥타LA 차세대 리유니언릮 행사를 개최했다.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마친 수료생들의 동문회 모임인 이날 행사에는 에드워드 손 회장과 이교식 이사장을 비롯한 옥타LA 임원들과 1기부터 22기까지 차세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