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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족쇄 해제' 전망…향후 정치행보에 벌써 '이목'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벌써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어도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 등이 남아 있는 만큼 조 전 대표의 사면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 與일각 신중론에도 조국 사면 수순…李대통령 결단 배경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에 단행할 첫 특별사면 심사 대상자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권에서는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컨센서스가 있었지만, 시기를 놓고서는 8·15 광복절보다는 연말 성탄절을 거론하는 신중론도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 "'O'에서 시작, LA서도 '레전드' 되겠다"

    "이기러 LA에 왔다. 재미있는 축구 보여드리고 반드시 성공할 것 .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33)은 10년 동안 뛴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그랬던 것처럼 팀의 '레전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손흥민 경기 뛰면 무조건 직관"

    “손흥민 때문에 한인 사회 전반에 활기가 돕니다. 모두가 손흥민 이야기에 신이 나 있습니다.  LA가 떠들썩하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던 것 이상으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의 LA입성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 병사, 동료들에 총격

     6일 조지아주 소재 포트 스튜어트 육군 기지에서 복무중이던 병사(병장)가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5명이 총상을 입었다. 5명 모두 입원한 상태이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가해자는 군용무기가 아닌 개인 권총을 사용했으며 구금 상태에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 LA 노선엔 "도입 계획 없다"

    국적 항공사들의 좌석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부의 상징이자 전통적인 항공사 수익 정점에 있었던 일등석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를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대체하고 있어서다. 더욱이 한국 내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에 나서면서 국적 항공사 사이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LA한인상의, 美 월드컵 성공 위해 뛴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2026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 주류 단체와 협업에 나선다. LA한인상의는 6일 용수산 식당에서 LA지역상공회의소 마리아 샐리나스 최고경영자(CEO)와 아담 버크 LA관광청장과 함께 내년 월드컵과 CES 행사와 관련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 "나이 40세가 넘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체포와 추방 정책 최전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이민세관 단속국(ICE)이 연령 제한제를 폐지하고 신입 요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불법 이민자 단속 업무가 크게 늘어나면서 필요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기존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ICE 연령 제한을 폐지한 것이다.

  • 開新創來 개신창래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한국 축구 스타 손홍민이 10년 동안 활약했던 토트넘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LAFC로 이적을 6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언했다. 손홍민은 MLS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며 한인을 비롯한 팬들을 위해 우승 트로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