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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진출 한국 기업 돕는다"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 지난 4월 한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미은행은 지난 19일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미국 진출 전략 설명회'에 강연자로 참석했다.

  • 한인 3형제 응원 걷기대회

    2028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한인 꿈나무를 응원하기 위한 걷기 행사가 열린다. 넥트스젠 스타스(대표 제이슨 리)는 내달 4일 그리피스 파크에서 재미 한인 차세대 유도 선수인 조슈아 양, 제이콥 양, 조나단 양 등 3형제를 후원하기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 가주 '한 집 동거' 가족 수 전국 최고 수준

    렌트 유닛당 평균 2. 63명, 하와이 이어 2위 . 단독주택 한 채당 2. 92명, 美전국서 세번째. 한 집에 한 명 사는 이른바 1인 가구가 늘면서 한 집에 동거하는 가족의 수가 줄고 있는 것이 대세이지만 캘리포니아주는 예외다. 한 집에 동거하는 가족의 수가 전국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 AI로 세균 죽이는 바이러스 만들었다. 

    과학자들이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내 의학계의 주목을 끌어모으고 있다. 질병 치료에 대한 긍정적 응용 가능성과 동시에 이 기술을 남용할 경우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아스피린, 대장암 재발 55% ‘뚝’

    진통제 ‘아스피린’이 대장암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돌연변이가 있는 대장암 환자에서 항암 효과가 확인됐다. 대장암은 세계적으로 매년 190만명 발생하고 30~40%는 수술해도 재발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안나 마틀링 교수 연구진은 “대장암 수술 환자가 아스피린 160㎎을 매일 1회 먹으면 재발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에 17일 밝혔다.

  • 트럼의 '언론 옥죄기', 어디까지?

    자신을 비판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잇달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방송사에 대한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면서 위협을 이어갔다. 또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사전에 보도 허용 승인을 공식적으로 받은 내용만 취재하겠다는 서약서를 요구키로 했다.

  •  "서울서도 커크 지지"

    이날 추모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커크와 한국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커크는 피살 직전인 지난 5~6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보수 우파 청년 행사인 ‘빌드업 코리아 2025’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 트럼프는 이날 “우리는 커크의 유산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감동을 줬음을 보았다”며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수천 명이 모여 미국 국가를 부르고 그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들었고, 한국 서울에서는 군중이 성조기를 흔들며 ‘우리는 찰리 커크를 지지한다’고 외쳤다”고 말했다.

  • '죽은 커크', 美 보수 재결집 촉매 되나

    "커크는 미국의 자유를 위한 ‘순교자(martyr)’다. ”. 31세의 나이로 암살범의 총격에 세상을 등진 청년 우파 운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이 미국 보수진영의 재결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를 앞세운 보수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업고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균열 조짐을 드러냈다.

  • 근육질男 '등산 동행' 서비스 논란

    젊은 남성들이 동행하는 중국의 등반 서비스가 논란이다.  .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쓰촨성 남서부 어메이산에 오를 때 젊고 근육질 남성들이 동행해 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지만 과한 신체 접촉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 "지금 주문하면 43년 뒤 맛본다"

    일본의 정육점에서 만드는 고로케가 상상을 초월하는 대기 기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 온라인 주문하면 수령까지 무려 43년이 걸린다.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벌어진 사태다. 최근 일본 프레지던트 온라인은 일본 효고현 다카사고시의 정육점 ‘아사히야’의 고로케가 2068년 9월 이후 출하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