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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 구입에 100불 이상 썼다" 

    미국의 케이팝 팬 10명 중 4명은 연간 케이팝 CD 구매에 100달러가 넘는 돈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보드는 최근 '미국의 K팝 팬덤'(K-POP FANDOM IN THE U. S. )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한인 2세 CEO' 美 우주기업 상장 '대박'

    한인 2세가 CEO를 맡고 있는 미국 우주기업이 주식시장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는 7일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넘게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낮 12시 51분(미 동부시간)께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된 파이어플라이의 시장 가격은 전날 정해진 공모가 45달러 대비 56%가량 오른 70달러에서 출발했다.

  • '수퍼맨' 배우  ICE 요원 된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릫로이스와 클락: 새로운 수퍼맨의 모험릮에서 수퍼맨 역을 맡았던 배우 딘 케인(59·사진)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명예 요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 정책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ICE 요원으로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 트럼프 "불체자, 인구조사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를 인구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인구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무부에 새로운 인구조사를 즉시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며 “현대적인 사실과 수치를 기반으로 하고, 특히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얻은 정보와 결과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DWP "수돗물 끓여 마셔야"

    LA수도전력국(LADWP)이 펌프장 정비 중 발생한 밸브 고장으로 인해 포터랜치와 그라나다힐스 일부 지역에 식수 안전 경고를 발령한 가운데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먹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LADWP는1000만 갤런 규모의 물탱크 밸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이들 지역의 급수에 문제가 발생한 것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수, 요리, 양치, 얼음 제조 등 모든 용도로 끓인 물이나 생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 '한국 계좌 국세청이 들여다보고 있다?

    "8월부터 가족 간 50만원만 송금해도 국세청이 포착해 증여세를 매긴다. " 최근 유튜브(사진)에서 확산되고 있는 동영상의 제목이다.  . 한국 국세청이 은행 계좌의 소액 입출금 내역을 감시하고 세금까지 부과하고 있다는 소문이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 신규 실업수당 22만6천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27∼8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7천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증가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1천건)를 다소 웃돌았다. 직전 주 대비 증가하긴 했지만 4주 이동평균은 22만750명으로 하향 흐름을 지속했다.

  • 스포츠카 '카마로' 1위 오명…평균의 39배

    키 시스템 복제 간단, 1000대당 18. 3건. 현대·기아 자동차가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 미국에서 자동차 도난 범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은 고성능 스포츠카인 제네럴 모터스의 ‘쉐보레 카마로 ZL1’으로 나타났다는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 유골 대신 콘크리트 가루?

    콜로라도 주의 한 장례 업체 업주 부부가 190여구에 달하는 시신을 수년간 화장도 하지 않은 채 썩는 상태로 방치하고, 유족들에게는 유골 대신 콘크리트 가루가 담긴 항아리를 전달한 사건이 현지 언론에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 머스크, 미국인에 '비호감 1위'

    미국인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더 싫어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6일  미국 진보 성향 잡지 더 뉴 리퍼블릭(TNR) 등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갤럽의 미국 및 세계 주요 인물 14인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머스크가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