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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이미지 생성 모델을 앞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챗GPT의 일간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12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기준, 챗GPT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역대 최다인 125만2천925명으로 집계됐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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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간발의 차로 살았는데, 아내와 딸을 구해야 했으니 같은 상황이 와도 또 그럴 것 같습니다. ".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도 쑥대밭이 된 지난달 28일 무너지는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뛰어넘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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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운명 쥔 8인의 헌법재판관…앞선 탄핵·권한쟁의 판단은
오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 대통령의 운명을 쥔 헌법재판관 8인의 앞선 판단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관들은 현 8인 체제가 구성된 후 내놓은 주요 결정 8건 중 2건에선 각자의 견해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대립했고, 나머지 6건은 대체로 통일된 견해를 보였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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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고일 정해지자 아전인수 여론전…"4:4 기각" "8:0 인용"
여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4일로 지정된 데 대해 환영하면서도 선고 결과를 놓고선 '아전인수' 식 전망을 내놓으면서 여론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공정한 판결을 당부하면서 국민이 기각·각하를 바라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상황을 종식할 최고의 판결은 파면뿐이라고 각각 주장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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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결정한다. 헌재는 1일 취재진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핵심판 선고는 작년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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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선고 결론…전원일치면 '이유'·나뉘면 '주문' 먼저 관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일이 4일로 정해지면서 헌법재판소의 구체적인 선고 절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관들은 이날 오전 평의에서 사건의 대략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선고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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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인 한인 조모씨는 오는 5월에 예정된 한국 여행을 재고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 과정에서 느낀 불안감 때문이다. 8년째 영주권자로 살면서 처음으로 '외국인' 줄에 서라는 안내를 받았다는 조씨는 "각종 범죄 여부를 묻는 질문 등 입국 심사가 깐깐해지는 것에 솔직히 겁이 났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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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장제원(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유서가 남겨졌으며 유서에는 가족들에 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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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위원회(위원장 김원자)는 2025년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 응모 대상은 미주에 거주하는 등단 10년 이상 된 시인으로 응모작품 시 10편을 첨부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