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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深思熟考 심사숙고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을 이르는 사자성어. 내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한국 유권자의 84%가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 총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

    LA총영사관이 28일 2025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트라 LA무역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7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각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월가에 뜨는 신조어'타코' <TACO>

    최근 뉴욕의 금융가 월스트리트에서 '타코(TACO)'가 유행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멕시코 요리가 아니고 ‘트럼프는 언제나 겁먹고 물러난다(Trump Always Chickens Out)’는 말의 약자다. 충격적인 정책을 발표해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유예·번복을 거듭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를 비꼬는 신조어다.

  •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 112만명 '대혼란' 

    트럼프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강경 정책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국 대학서 유학중인 학생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다.  . 27일 미국 국제교육연구소(IIE) 자료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미국 내 유학생 수는 역대 최대치인 112만 명이다.

  •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

    미 연밥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 관세에 제동을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상호 관세를 부과한 것은 정부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치로 취소해야 한다는 연방법원 판단이 28일 나왔다.

  • 하와이 '백일해' 비상

    하와이에서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현지 보건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27일 폭스뉴스는 하와이 보건국(DOH)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15일 기준 하와이에서 108건의 백일해 확진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확진 건수(84건)를 이미 넘어선 수치라고 보도했다.

  • PCB뱅크 주총

    PCB뱅크(행장 헨리 김·앞에 서있는 사람)의 지주사인 PCB뱅콥이 28일 LA 본점에서 2025년 연례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상영 이사장의 내년까지 임기 연장과 함께 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경영진 보수 산정 등이 승인 처리됐다.

  • 한미은행, 2025년 주주총회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28일 온라인으로 2025년도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경영진 보수, 외부 회계감사 법인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날 바니 이(오른쪽) 행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 LA, 2년 연속 1위 차지 '오명'

    미국에서 살던 곳을 등지고 타지로 떠나는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 LA가 지난 1년동안 가장 많은 이사로 거주 인구가 빠져나간 도시라는 오명을 안았다. LA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이사및 보관 서비스업체인 'PODS'사의 최신 연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고객 이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를 비롯해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등 캘리포니아주내 7개 도시가  포함한 7개 도시가 이사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20개 지역으로 꼽혔다.

  • 한인타운 거리 청소 위반 티켓 크게 늘어

    주차장 부족으로 길거리에 차를 둔 한인 차량 소유주들에게 주차 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들어 LA 한인타운에서 거리 청소 시간을 어겨 발부된 주차 위반 티켓 건수가 크게 늘어나서다. LA시 전체에서 한인타운에서 발부된 거리 청소 위반 주차 티켓이 4번째로 많을 정도여서 한인 차량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