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통은 2천400불, 다리는 1천100불"

    기증받은 시신을 밀거래했다는 의혹을 사 피소된 미국의 한 업체가 시신을 훼손한 실태가 증언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기증받은 시신을 관리·활용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미국 애리조나주 소재 생물학자원센터(BRC)를 2014년 1월 압수수색한 전직 FBI 요원은 유족이 제기한 소송에서 당시 현장 상황을 최근에 증언했다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 '달걀없는 달걀'이 나왔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할 고혈압 환자나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달걀이 있다. 닭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녹두와 강황 등으로만 만든 '달걀 없는 달걀', 바로 식물성 달걀이다.

  • "北핵포기 가능성 없다" 했다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사진) 국장이 다음달 15일부로 사퇴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코츠 국장의 후임에는 공화당 소속으로 텍사스가 지역구인 존 래트클리프 연방 하원의원이 지명될 예정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덧붙였다.

  • 아픈 다리 두고 멀쩡한 다리 왜?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던 환자가 의사의 실수로 졸지에 두 다리를 잃게 됐다. 아르헨티나 검찰이 실수로 환자의 엉뚱한 다리를 절단한 의사를 기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피해자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이미 오른쪽 발가락 1개를 절단한 66세 할머니다.

  • 벤츠 타고 다니면 아무데나 세워?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워진 벤츠 차량에 키친 랩이 칭칭 감겨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전날 케임브리지 채터리스에 있는 슈퍼마켓 잭스 앞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던 은색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자동차를 누군가가 키친 랩으로 꽁꽁 감싸놓은 모습을 한 방문객이 촬영해 SNS상에 공유했다고 전했다.

  • 여왕 알현길 신임총리 '인간띠'에…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24일 영국 신임 총리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여왕을 알현하기 위해 버킹엄궁으로 향하던 존슨 총리의 차량 행렬이 '인간띠'에 가로막혔다. 24일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 7명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정식 총리 임명을 받기 위해 버킹엄궁으로 가던 존슨 총리의 차량을 막아선 것이다.

  • "가방에 폭탄있다" 공항서 농담 구금

    필리핀 하원의원이 현지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가방에 폭탄에 들었다"고 농담했다가 6시간가량 구금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르히오 다곡 필리핀 비례대표 하원의원은 전날 오후 4시 40분께(현지시간) 마닐라 국제공항의 필리핀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려고 했다.

  • '박제 전시' 그렇게 좋을까?

    캐나다 북극권 지역에서 북극곰이 죽임을 당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이는 이들 곰을 박제해 전시하려는 '트로피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 야생동물의 사체 전부나 일부를 일종의 기념품이나 노획물로 전시하기 위해 그 동물을 사냥하는 트로피 사냥꾼들은 이제 사자나 기린 같은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에게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기후변화로 얼음이 녹아 먹이를 잡기가 어려워진 북극곰들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딸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2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테네시주 출신의 프레드 페퍼만(53)은 지난 14일 가족들과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인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해변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던 그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딸 그레이스(16)의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

  • 구걸하면서 배낭 여행 그들은 누구?

    한 서양 여성이 태국 방콕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무전여행에 대한 도움과 지원을 요청하는 문구를 들고 서 있다. 베트남뉴스 캡처. 세계 곳곳으로 배낭여행을 다니는 젊은이들의 '구걸여행'이 동남아 국가들의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