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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 인터뷰 '1천불 급행료'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광비자를 비롯한 비(非)이민비자 신청자를 상대로 돈을 더 내면 비자 인터뷰 순서를 앞당길 수 있는 급행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천달러를 내면 비자 인터뷰를 더 빨리 잡아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 기대감 고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나자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인 사회에서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법 개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다.

  • 渴民待雨 갈민대우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사자성어. 한국 대선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국민들의 바람은 내란으로 흐트러진 일상의 회복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모아진다. 이런 바람은 1728만7513표로 역대 최다 득표로 나타났다.

  • '반려동물 입양비' 25불 할인 서비스

    LA동물학대방지협회(spcaLA)가 이번 토요일(7일) 하루 산하 3개 동물 입양 센터에서 개, 고양이, 새끼 고양이 등의 입양 비용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비용은 25달러이나 중성화 수술 보증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spcaLA.

  • 한인 주택 5만불 상당 털렸다

    70대 한인 여성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주의 분산'사기 절도범죄로 수만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 FOX뉴스에 따르면 라미라다에 거주하는 78세 한인 여성은 집 앞에서 정원 손질을 하던 중 한 외국인 여성이 접근했다.

  • 폭발물 제공 공모 한인 체포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30대 한인 남성이 지난달 팜 스프링스에서 발생한 불임 클리닉 자살폭탄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 원료를 범인에게 제공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법무부는 4일 대니엘 종연 박(Daniel Jongyon Park·32·사진)씨가 최근 폴란드에서 송환돼 뉴욕 JFK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 잘못된 인터넷 의료 정보 "죽음 앞당긴다" 

    암 환자들이 온라인에서 퍼지는 가짜 암 치료법을 선택해 불필요한 죽음이 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2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모인 암 전문의들이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암 치료 정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 남가주 민물고기 기생충 '우글'

    민물 낚시로 잡은 신선한 민물고기를 회로 즐겨 먹는 한인 강태공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민물고기의 90% 이상이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기생충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다. 민물에서 잡은 생선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안전하다는 게 관련 당국의 조언이다.

  • 좌우명 '진인사대천명'

    6·3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의 MBTI(성격유형검사)는 ISTJ다. ISTJ는 '진솔하게 행동하는 자기 모습에서 자존감을 느끼는 현실주의자'다. 민주당이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의 취미는 바둑, 독서, 낚시, 등산, 걷기 등이다.

  • 겪어보고 직접 검증한 인물 중용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발표한 첫 인선에는 대내외적 불안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정부 출범 초기부터 국정과제 이행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에서 이 대통령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춰 온 의원들이 전진 배치됨에 따라 속도감 있게 개혁 과제를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