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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산기념사헙회 '신년 비전'

    18일 아로마센터 더 원 뱅큇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신년 비전 컨퍼런스에서 데이빗 곽 회장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 회장은 “도산 정신 계승을 통해 젊은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지도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불 성금 19만달러 육박

    LA 산불 피해를 당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19만달러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이날 현재 모금된 산불 피해 성금은 모두 18만7229달러로 집계됐다.

  • '보이스피싱' 사기 미주 한인을 노린다

    미주 한인들을 노린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자 주미대사관은 '주미국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 안내문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자동차 사고시 '토잉트럭'을 조심하라

    캘리포니아 보험국이 '토잉 트럭' 회사가 교통 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기행각에 남가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18일 KTLA5에 따르면 보험국 관계자는 길에서 사고가 난 운전자들이 견인된 자신의 차량을 되찾기 위해 거액의 토잉비를 갈취 당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아태계 청소년 목소리를 내자"

    아시아태평양계(AAPI)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인 'Make Noise Today'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째는 매년 열리는 AAPI 학생 장학금 공모전 및 전시회다.

  • 니콜 키드먼 부부 집도 털렸다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베벌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가 18일 보도했다. 이 집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함께 사는 집으로 당시 두 사람은 집에 없었다.

  • 오늘부터 교내 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

    오늘부터 LA지역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 LA 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겨울 산행'

    한인 산악 동호회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5일 빅혼 마운틴의 아이스하우스 캐년으로 2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산행에서 회원들은 겨울 왕국의 설경을 만끽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 '패스트트랙 통행료' 문자에 클릭 금물

    "패스트트랙(FasTrak) 통행료 기한 내 납부하세요. " . 앞으로 이런 텍스트 문자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는 게 상책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프리웨이의 패스트트랙 요금 고지서를 가장한 악성 스미싱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서다.

  • 배스 LA시장 "실수였다" 인정

    LA시 역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 당시 가나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아프리카를 방문해 구설수에 올랐던 캐런 배스(사진) LA시장이 실수를 인정했다. KTLA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지난 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건의 산불을 촉발시킨 심각한 기후에 대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