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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국 단속 이렇게 대처"

    '키와'(KIWA·한인타운노동연대)는 이민자 추방 단속으로 부터 한인 이민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말 권리 안내 소책자와 카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소책자에는 ▶ICE (이민단속국) 급습 시 헌법상 권리 정보,▶ ICE가 집으로 찾아 오는 경우 대응, ▶거리에서 혹은 직장에서 ICE와 마주쳤을 경우, ▶필수 문서 소지와 가족 비상 계획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 가정상담소 '부모교실'

    KFAM(한인가정상담소)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4월15일 제외) 오전10시~11시 부모를 위한 특별한 '부모교실'을 개최한다.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청소년기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양육 기술을 익혀 가정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한인 시니어들 이민 역사 새로운 이정표

    한인 시니어들이 이민 역사에 새로운 장을 썼다. 새 역사의 그 중심에는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 회원 시니어들이 있었다.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반과 장구반에 소속된 시니어들이 한인 이민사 123년 역사상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의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하모니카로 연주하고 장구와 북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달구면서 경기장이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다.

  • '요세미티' 캠핑장 예약 재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캠핑장에 대한 예약 접수 작업에 들어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따르면 24일부터 와오나, 호지든메도우, 어퍼 파인스 등 일부 캠핑장에 대한 예약 접수에 나섰다. 6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의 1차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접수(https://www.

  • 남가주교계연합 산불 성금 

    남가주교계연합(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남가주한인목사회·여성목사회·CMM기독의료상조회)이 공동으로 모금한 4054달러의 산불 성금을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지난 21일 기탁했다. 24일 현재까지 모금된 산불 기금은 모두 22만6851달러에 달한다.

  • "성금 22만불, 잘 나눠주는 일만 만았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그동안 모은 LA 산불 성금을 나눠주기 위한 산불 피해 신고 접수가 마감됐다. 21일 한인회에 따르면 산불 피해 신고 센터에 접수 마감된 한인 피해 건수는 모두 39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50%에 해당하는 20건의 피해 신고는 팰리세이드 산불 피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튼 산불 피해 신고가 17건으로 45%를 차지했으며 2건은 선셋 산불 피해 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 ■ 타운 행사 이모저모

    경기고등학교 남가주총동창회(회장 강병선)는 19일 용수산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창회는 새해 예산안 심의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USC 한국학 연구소(소장 박선영)와 공동으로'20세기 전반의 한국인들: 동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팔로스 버디스 '절경' 해안도로 '유료화' 적극 검토

    남가주 해안도로인 팔로스 버디스 드라이브 사우스 도로의 유료화가 추진된다. 산사태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늘어나는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팔로스 버디스 드라이브 사우스 도로는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하지만, 지속적인 산사태로 도로 균열과 변형, 토지 이동 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길이다.

  • LA한인회, 산불 성금 지급 대상자 선정 착수

    LA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인회가 지난 14일 마감한 피해 신고를 기준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 검토를 통한 지원 대상자 선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다.

  • LA 건축비 급등에 산불 피해 복구 영향

    지난해 LA 지역 건축비 5. 9% 상승.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을 포함한 이재민들의 주택 재건 사업에 악재가 나타났다. LA 지역의 건축 공사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LA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공사비를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