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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사태 선포, 10번 프리웨이 폐쇄

     LA다운타운의 나무판자(팔레트) 야적장에서 11일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10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소방관 164명이 투입돼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이날 오전 화재는 완전 진압됐지만 불에 녹아내린 교량 부분 등을 수리하고 도로 상태가 안전한지 점검을 하기 위해 알라메다 스트리트 구간에서 101번과 만나는 이스트 LA 인터체인지 구간까지 양방향 모두 무기한 폐쇄됐다.

  • 상의 '경제인 초청 골프토너먼트' 성황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지난 9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23 경제인 초청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상공인 14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 수요일에 비 온다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비가 찾아온다.  . 국립기상청은 수요일인 15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변덕스런 날씨가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 계획 변경 등에 대해 대비할 것으로 권고했다.  .

  • LA한인상의 '밋 더 시티' 성황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이 주최한 ‘밋 더 시티’(Meet The City) 행사가 8일 LA시청 톰브래들리 홀에서 존 이 LA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LA시와 비지니스하는 방법' 이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엔  LA시 산하 5개 부서가 참가, 참석자들에게 LA시 사업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1:1 맞춤형 상담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 만 하루새 LA 셰리프 4명 사망…모두 '극단 선택' 

    전현직 LA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 4명이 채 24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  8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첫 사망자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코맨더로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경 발렌시아 지역에서 발견됐다.

  • LA평통 분과위원회 상견례 

    LA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평통·회장 이용태)는 지난 6일 종교, 통일교육, 여성 등 3개 분과위원회의 상견례 행사를 가졌다. 제21기 LA평통 분과위원회는 총 11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태 회장(앞줄 왼쪽서 3번째)은 분과위원회를 차례로 돌아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에디슨, 7만3천가구 단전 경보

    남가주에 다시 샌타애나 강풍이 돌아오면서 남가주 에디슨(SCE)사가 산불 방지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최대 7만3000가구에 단전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디슨사는 8일 '공공안전 단전 경고령'을 발령하고 이같이 밝혔다. 오늘은 조금 덜 심각한 상태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이웃케어 '네이버후드 빌더스' 수상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LA지역 소외된 이민자 커뮤니티의 보건과 건강을 향상시킨 공로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매해 수여하는 '네이버후드 빌더스'상을 받았다. 애린 박 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상을 수상한 뒤 그랜트로 받은 20만달러 대형 수표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제6회 도산 안창호의 날 9일 한인타운서 기념식 

    '제 6회 도산 안창호의 날' 기념식이 9일 오후 6시 한인타운내 '더 원 이벤트 베뉴'(3680 Wilshire Bl. LA)에서 열린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018년부터 도산의 탄생일인 11월9일을 캘리포니아주 기념일로 기리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 느려 터진 공무원 일처리 '이유가 있었네' 

    LA시 정부 내 비어있는 일자리 숫자가 약 7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A시 정부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지난 2일 다저 스타디움 인근 프랭크 호치킨 메모리얼 트레이닝 센터에서 20여 개의 시 부서들이 참가한 채용 박람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