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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로마센터 더 원 뱅큇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신년 비전 컨퍼런스에서 데이빗 곽 회장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 회장은 “도산 정신 계승을 통해 젊은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지도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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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피해를 당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19만달러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이날 현재 모금된 산불 피해 성금은 모두 18만7229달러로 집계됐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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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들을 노린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자 주미대사관은 '주미국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 안내문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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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보험국이 '토잉 트럭' 회사가 교통 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기행각에 남가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18일 KTLA5에 따르면 보험국 관계자는 길에서 사고가 난 운전자들이 견인된 자신의 차량을 되찾기 위해 거액의 토잉비를 갈취 당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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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계(AAPI)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인 'Make Noise Today'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째는 매년 열리는 AAPI 학생 장학금 공모전 및 전시회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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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베벌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가 18일 보도했다. 이 집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함께 사는 집으로 당시 두 사람은 집에 없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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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LA지역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 LA 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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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산악 동호회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5일 빅혼 마운틴의 아이스하우스 캐년으로 2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산행에서 회원들은 겨울 왕국의 설경을 만끽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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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FasTrak) 통행료 기한 내 납부하세요. " . 앞으로 이런 텍스트 문자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는 게 상책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프리웨이의 패스트트랙 요금 고지서를 가장한 악성 스미싱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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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역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 당시 가나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아프리카를 방문해 구설수에 올랐던 캐런 배스(사진) LA시장이 실수를 인정했다. KTLA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지난 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건의 산불을 촉발시킨 심각한 기후에 대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