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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축제, 스포츠 팬들과 함께"

    손흥민 선수가 활약 중인LA 프로축구팀 LAFC를 비롯해 LA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프로 스포츠팀들이 한인 축제를 찾아 한인들과 함께 즐긴다. 내달 16일 개막하는 제52회 LA한인축제에는 농구팀  LA클리퍼스, 아이스하키팀 LA 킹스, 프로축구팀 LAFC 의 홍보팀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참가 열기 '후끈'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52회 LA 한인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제14회 나도 LA 스타'의 접수 마감일(3일)이 다가오면서 한인 시니어들의 사전 신청 접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참가를 놓고 고민 중인 한인 시니어들은 마감일을 고려해 서두르는 게 좋을 듯 싶다.

  • 경복 총동창회 '경복 후원의 밤'

    경복 남가주총동창회(회장 김경환)는 지난 27일 LA 아로마센터 ‘더 뱅퀴잇 원’에서 동문과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릫경복 후원의 밤릮 행사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 총영사관 ‘2025 한국의 달’ 행사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여간 한국문화원, 한국교육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LA에 소재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2025 한국의 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금년 프로그램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한국학 포럼 등 경제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시니어센타 '2025년 추석 큰 잔치’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가 내일(30일) 오전11시 ‘2025 추석 큰 잔치’행사를 연다. 사전 배포된 초대권을 소지한 3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송편과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쌀 한 포와 여성용 가방, 건강영양제 등이 선물로 지급된다.

  • 마크 곤잘레스 주하원의원, 시니어센터 방문

    마크 곤잘레스 가주 54지구 하원의원이 24일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곤잘레스 하원의원은 시니어센터의 현안들을 청취한 뒤 개선 노력을 약속했다. 신영신(왼쪽부터) 이사장, 이현옥 회장, 마크 곤잘레스 가주 하원의원, 정유진 부회장.

  • 내달 전기 요금 일부 돌려준다

    다음달에 캘리포니주 1150만 가구가 전기 요금 일부를 환급받게 된다. 캘리포니아 공공요금위원회(CUC)에 따르면 가주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에 비용을 부과하는 이른바 릫캡-앤-인베스트 프로그램릮(Cap-and-Invest Program)의 일환으로 10월 중에 주민들에게 최소 35달러에서 최대 259달러까지 기후 크레딧 환급금을 지불한다.

  • '100만불'공원 화장실이 웬말?

    LA시가 인기 하이킹 코스로 꼽히는 할리우드 북쪽 릫런연 캐년릮(Runyon Canyon) 공원에 영구 화장실을 설치하기 위해 약 1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LA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약160에이커 규모의 런연 캐년 팍은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매년 약 2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의류 기술은 평생 직업"

    한인들에게 무료로 의류 기술을 교육하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가 오는 10월6일 2025년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와 인플레이션 여파로 자바시장의 경기 위축과 함께 온라인 의류 구매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옷 수선 교육이 한층 더 강화된 것이 올해 가을학기의 특징이다.

  • 한인축제에 대형 거북선 뜬다

    다음달 16일부터 열리는 제52회 LA 한인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의 장이 될 것 같다. 한인이 직접 제작한 조선 수군의 상징인 거북선 모형이 전시되고 다양한 전통 공예를 직접 만들고 한복도 입어보는 체험 프그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