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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인 한인 조모씨는 오는 5월에 예정된 한국 여행을 재고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 과정에서 느낀 불안감 때문이다. 8년째 영주권자로 살면서 처음으로 '외국인' 줄에 서라는 안내를 받았다는 조씨는 "각종 범죄 여부를 묻는 질문 등 입국 심사가 깐깐해지는 것에 솔직히 겁이 났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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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위원회(위원장 김원자)는 2025년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 응모 대상은 미주에 거주하는 등단 10년 이상 된 시인으로 응모작품 시 10편을 첨부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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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발의안 A' 통과로 0. 25% 포인트 인상. 팜데일 11. 25%…직할 지역별 상승폭 차이. LA카운티의 판매세(Sales tax)가 오늘(4월 1일)부터 인상된다. LA카운티 정부는 최근 지난해 통과된 주민발의안 A(measure A)에 따라 1일부터 LA 카운티의 판매세율이 기존 10.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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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최근 수강생 및 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성인평생교육 교양강좌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원은 지난해까지 상·하반기 각 1회씩 2개 기수로 운영되던교양강좌를 올해부터 3개월 과정 3개 기수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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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지난달 28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전·현직 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태 회장을 비롯해 전직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평통 운영에 관한 조언과 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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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LA에서 또다시'야자수 퇴출론'이 고개를 들었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산불 이후 LA에서 화재에 취약한 야자수의 약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야자수는 LA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 전체에 퍼져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다른 나무에 비해 부족하다는 분석이 적지 않았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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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경찰 당국이 범인 검거를 위해 실시한 수천건의 DNA 유전자 검사가 불량 검사 키트 사용에 따른 부정확한 결과로 재검사를 해야 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검사 키트의 불량 성능을 알리는 제작업체의 이메일은 퇴직한 직원에게 전달되면서 경찰 당국은 이를 모른 채 8개월 불량 키트를 사용해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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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관장 박근형)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7일 UCLA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선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협업해 19개 기업의 약 6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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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는 29일 옥스포드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결산보고와 더불어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5회 미주예총 길라 쇼를 8월10일 반지달 갤러리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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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의회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의 통일교육분과(위원장 김정혜)는 릫2025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릮 준비를 위한 분과회의를 지난 25일 한인타운 내 중식당 신북경에서 열고 올해 대회를 오는 5월17일(토) 오후 1시부터 동국한의과대학 도서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