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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코앞인데 한인사회 선거분위기 '썰렁'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나 반대 움직임 실종되다시피 하다보니 대선 선거 분위기 자체가 아예 실종된 느낌이다. " 한 한인단체장의 말이다.  .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선가가 14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LA 한인타운에서는 대선 선거 분위기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3주년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지난 3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즐거운 어린이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뿌리교육 수강 어린이들과 가족들 350여명이참여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LA총영사관 '병무 설명회' 개최

    LA총영사관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터 8시40분까지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Ste 200, LA)에서 병무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거주 중인 병역이주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병역사항을 알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엔 병무청 담당자가 직접 나와 병무행정 설명과 함께 병무 상담을 실시한다.

  • "리얼 ID 없다고? 그럼 여권 꼭 챙겨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리얼아이디법이 내일(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공항이나 연방정부를 출입하려는 한인들은 리얼아이디를 제시해야 한다. 리얼아이디가 없는 한인들은 여권이라도 꼭 챙겨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 다만 신분 체크에 따른 출입 지연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 내일 시니어센터 큰잔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내일(6일) 오전 10시30분 2025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날 잔치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점심과 함께 한국기업협회(KITA)가 기증한 쌀 500포 중 300포가 무료 배포되고, 나머지 200포는 행사 다음날인 7일(수)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 "이젠 우리가 '하모니카 여왕'을 도울 차례"

    "한인 시니어들의 미국 국가 연주는 LA킹스의 플레이오프 게임에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젠 우리가 '하모니카 여왕'들을 후원할 차례입니다. ”. 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 LA킹스의 플레이오프 게임에서 감동적인 미국 국가 연주로 화제를 모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 "부모님께 '쇼'를 선물하세요"

    오는 11일 마더스데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트로트 디너쇼가 열린다. 공연전문 엔터테인먼트 트리니티MS(대표 피터 박)가 주최하고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디너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벤트다.

  • 가주정부, 연방정부 상대 30여건 줄소송

    "무법천지 트럼프 행정부에게서 캘리포니아 주민과 미국민을 지켜내겠다. "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 검찰총장의 말이다.  . 이를 위해 본타 가주 검찰총장이 선택한 방법은 소송 제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남발한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는 데 최선의 방책인 셈이다.

  • "DUI 재범 차량 시동잠금 장치 영구 설치"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IID)를 영구적으로 설치하고, 초범의 경우에도 IID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 음주 운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정한 음주 운전 처벌 강화법안(AB366 조례)은 지난 29일 공공위원회를 통과, 예산위원회로 넘어갔다.

  • "한국 방문 뿌리교육 체험해요"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2025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한국 방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인회는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달 29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13일까지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