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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만에 어떻게 졸업을 하란 말이냐?"

    한인 유학생들과 단기 인턴들이 들썩이며 동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유학생과 교환 방문자 등의 비이민 비자 유효 기간을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해서다. 유학생 비자 기간이 최장 4년으로 제한되고 비자 연장도 별도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게 골자다.

  • 유성호 교수 초청 무료 줌 강연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국문과 유성호(사진)교수를 초청. 무료 줌 강연회를 갖는다.   연세대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 교수는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으로 당선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평론가로 활동중인 그는 대산문학상과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교육원 '뿌리교육' 520명 등록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주관하는 2025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23일 개강했다. 온오프라인 과정 36개반이 개설된 이번 가을학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0명이 등록했다.  .

  • LA평통, 광복 80주년 통일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의 광복 80주년 기념 통일 포럼이 2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캘리포니아, 2개 주로 나누자"

    전국적으로 선거구 재편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제임스 갤러거 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이 캘리포니아 주를 두 개의 주로 분할(사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 갤러거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의회 선거구 재조정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가주를 둘로 쪼게는 '두 개의 주 해결책(two-state solution)'을 제시했다.

  • LA, '더러운 도시' 2위 불명예

    LA가 미국 전역에서 더러운 도시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27일 잔디관리 서비스제공업체 론스타터가 미국 내 303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사해 내놓은 2025년 가장 더러운 도시 순위에서 LA는 49. 79점을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민주평통 시작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사무처(사무처장 방용승)가 해외를 포함해 자문위원 위촉 절차에 착수했다. 차기 민주평통은 오는 11월1일에 출범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LA평통 자문위원 위촉 작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 '주니어 도산' 창단식 성료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리더십 캠프형 단체 릫주니어 도산릮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65세 복수국적 연령 제한, 이번엔 바뀔까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인의 복수 국적 연령 하향과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국민투표법 개정 작업의 시계추가 빨라졌다. 한미정상 회담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재미동포들을 만나 복수 국적 연령 하향 조정과 함께 재외투표 제도 개선의 뜻을 재차 밝히면서부터다.

  • '리치 롤린 절도단' 일당 10명 체포

    LA 곳곳에서 발생한 약 100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과 관련된 절도 조직 일당 1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LA카운티 셰리프국 등과의 공조로 지난 20일 8개 주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