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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한인 女, 50대 한인 男 자살

    LA에서 하루에 한인 2명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올해 45살 한인 여성 이 모씨가 LA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역시 한인으로 추정되는 58살 남성 김 모씨도 자신의 집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망했다.

  • 권총 위협하며 "롤렉스 내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대낮에 롤렉스 시계를 노린 무장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했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2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클럽 앞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20대 남성이 강도를 만나 손에 차고 있던 고가의 롤렉스 손목시계를 빼앗길 뻔했다.

  • 오픈청지기 '2023 사랑과 나눔의 실천'

     매년 수익의 10%를 커뮤니티에 기부해온 오픈뱅크(행장 민김)가 올해는 비영리단체 81곳을 선정해 45만5500달러를 지원했다. 지원단체 수와 지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11년 오픈청지기재단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의 누적 기부금이 1666만 달러를 넘었다.

  • 비즈니스 AI 활용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요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랜을 공부하는 워크샵을 오늘(29일) 오후6시 개최한다. 현재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 자영업자들이 사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KYCC 비즈니스 카운슬러 마틴 김씨가 강연한다.

  • 울타리 선교회 '작은 음악회'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3월3일 오후4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울타리선교회는 지난 1999년 창립, 홈리스 및 저소득층에게 구호식품을 나눠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 "미국 생활 30년 만에 처음 투표했어요"

    "시민권을 받은 지는 30년이 넘었지만 미국 선거에 투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

  • 한인타운서 최대 규모 설 잔치

    LA시가 음력 새해인 설날을 기념해 내달 3일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대규모 축하 잔치를 연다. LA시는 지난 2월3일부터 매 주말마다 아시안 커뮤니티를 찾아 설날 행사를 해왔는데 여덟 번째인 한인타운 설날 잔치가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규모도 가장 크고 프로그램도 가장 풍성하다.

  • 한인타운 낙서 LA서 7번째 많다

    지난해 LA 지역에서 그래피티 낙서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보일 하이츠이며 한인타운은 7번째로 낙서가 많이 신고된 곳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분석사이트 크로스타운이 그래피티 낙서를 신고하는 LA시 앱, MyLA311에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32만 6천 861건이 보고됐다.

  • LA에 지역번호 '738' 생긴다

     LA에 에어리어 코드 '738'이 추가된다.  . 올해 11월 중순부터 전화번호 코드 738이 기존의 213, 323에 더해져 3개 지역번호가 함께 사용된다. 이는 213, 323 지역번호가 오는 2025년쯤 소진됨에 따라 지난해 가주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가 213, 323 번호 지역에 추가하는 안을 승인한데 따른 것이다.

  • 한-미 FTA 발효 12주년 내달 7일 컨퍼런스 

    LA총영사관은 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맞아 내달 7일 오전 9시 풀러튼 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공적인 한-미 FTA의 12년과 공급망의 지정학적 변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미 무역대표부의 빅터 D. 밴 스페셜 카운슬이 주제 발표를 하며 채봉규 관세영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미 FTA진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