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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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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투표가 오늘(20일)부터 시작돼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재외투표 개시를 하루 앞두고 LA재외선거위원회 실무자들이 LA총영사관 2층에 기표소를 설치하고 기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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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 영화 '시네마천국'에서 등장한 대사다. 옛 영화는 그 영화를 보던 당시의 시간을 소환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영화는 살아있다고들 한다. 추억을 되돌려주는 옛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사람, 바로 재미한국영화인협회의 정광석 회장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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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은 31일 오전 11시30분 부터 11시45분 까지 '2025 한국유학 박람회' 개막식을 갖는다. 한국의 주요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은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주소: 400 S. Baldwin Ave. Arcadia.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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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찾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세쿼이아'(Sequoia)와 '킹스캐년'(Kings Canyon)이 앞으로 공원에 입장할때 현금을 사용할 수없게 된다. 이들 국립공원은 내달 21일부터 공원 입구 부스에서 현금 결제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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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가 14일 호텔과 공항 비즈니스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오는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찬성 12대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만장일치로 통과되지 않아 내주에 두번째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나 결국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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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면에서 세계 4위인 캘리포니아주가 세수 감소로 인해 저소득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메디-캘 건강보험을 1년 만에 축소하기로 했다. 14일 AP 통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3천220억 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세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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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국(LAPD)이 소속 경찰관들의 줄소송에 골치를 썩고 있다. 소송에 따른 배상금이 7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어마어마한 법률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성희롱 비위에서 내부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복에 이르기까지 내부 비리들이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면서 LAPD 경찰관들이 제기한 소송들이 반복해서 제기되고 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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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친부모를 총으로 쏴 살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형제가 오랜 감옥 생활 끝에 자유의 몸이 될 기회를 얻게 됐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LA 카운티 고등법원 마이클 제시크 판사는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35년여간 복역 중인 라일 메넨데스(57)와 에릭 메넨데스(54) 형제의 재심에서 이들의 형량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서 '50년 이상 종신형'으로 감형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