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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

    민족학교 (KRC)는 '2025년 민족학교 장학금'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한인을 포함한 모든 아태계 청년들로 저소득 학생 또는 기타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우선 선정한다. 대학교 재학생이나 또는 2025년 가을학기에 입학할 학생에 한한다.

  • 총영사관 전화불통 장기화…임시전화 운용등 민원 불편 해소

    LA 총영사관이 대표 전화 불통 사태가 장기화되자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방안을 마련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인근 지역의 전화 케이블 절도 사건으로 총영사관의 대표전화가 한 달 째 정상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LA한인회, 주의원실과 협력 관계 구축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캘리포니아 주 의원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한인 불법 이민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의 추방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형성된 한인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한국 상속세법 개정, 한인들도 관심 집중

    한국에 주택 등 재산을 소유한 한인들이 소유 재산을 가족들에게 물려줄 때 부담하는 상속세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가 75년 만에 상속세 제도를 대폭 개편하는 '대수술'에 나서기로 해서다. 오는 2028년부터 배우자와 자녀들이 각자 물려받은 유산만큼 세금을 내는 것이 주요 골자다.

  •  LA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13일 새벽 LA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토네이도가 발생, 크고작은 피해를 가져왔다고 국립기상청(NWS)이 밝혔다.  .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5분쯤  LA 동남부 피코 리베라 인근에서 최고 시속 85마일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 와이어바알리, 산불 성금 5천불 

    국제송금앱 와이어바알리가 12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5000달러의 기금을 LA한인회에 전달했다. 전윤하 와이버바알리 이사(오른쪽)이 김용호 수석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 이번 일요일 LA마라톤 열린다

    이번 일요일(16일)에 제 40회 LA마라톤이 개최된다. 올해  LA마라톤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작해 LA다운타운과 헐리우드, 베벌리힐스를 지나 센추리시티에서 끝난다. LA한인타운은 코스에 들어있지 않아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다.  .

  • 검찰, 살인 강도혐의 정식 기소 

    백주 대낮에 공원에서 히스패닉계 비즈니스 업주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50대 한인 남매가 검찰에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남동생과 누나 사이인 존 문(54)씨와 신디 김(58)에 대해 각각 1건의 살인과 1건의 2급 강도혐의로 정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 산불 피해 엄청났지만 "그까이거"

    팰리세이즈와 이튼 등의 LA산불 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LA카운티 주민중 다른 곳으로의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비율은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UC 버클리 정부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신불 이후 이사를 고려한 LA 카운티 주민은 23%로 4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불에 탄 주택 부지 매물 쏟아져 나온다 

    LA산불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에서 불에 탄 부지가 부동산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12000 채 이상의 주택이 전소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