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시니어센터 강의 등록 첫날 300여명 접수

    요즘 한인타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는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올해 세 번째 학기는  접수 첫날에 이미 300명이 넘게 몰렸다. 강의들이 워낙 인기가 있는데다 선착순 마감이라 새벽부터 시니어들이 줄을 선다.

  •  LA카운티도 '예약 싹쓸이' 칼 댄다

    LA시에 이어 LA카운티도 퍼블릭 골프장에서 만연한 티타임 예약 싹쓸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들었다. LA카운티가 내놓은 방지책 역시 예약 보증금제 도입이다. LA카운티 수파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5일 퍼블릭 골프장 티타임 독점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골프장 예약 시 보증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또 흔들렸다...LA 포함 가주 4곳서 지진

    24일 새벽 가주 각기 다른 곳에서 네차례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23분부터 5시23분 사이에 집중됐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LA에서 남동쪽으로 약 109마일 가량 떨어진 아이딜와일드(Idyllwild)에서 가장 먼저 새벽 3시 23분에 발생했다.

  • "개울 물에 산딸기… 30파운드 빠져"

     3시간 정도 하이킹을 생각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에 올랐다 길을 잃어 실종 9일 만에 구조돼 살아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30대 남성의 극적 생환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소방국 구조대가 지난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의 깊은 산 속에서 실종 신고된 루카스 매클리시(34)를 구조했다.

  • 환율 1400원 뉴노멀 되나...유학생들 "죽을 맛"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1400원에 재차 접근하면서 한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질문이다. 당분간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활율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 속에 원/달러 환율이 릫1400원 뉴노멀릮 상황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 마저 나오고 있다.

  • 시니어센터 새 학기 신청 접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2024학년도 세 번째 학기(7~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내일(26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새 학기 접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965 S.

  • 미 전역 한인 아이스하키인들 LA 모여 회장배 토너먼트 연다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미국 전역의 한인들이 각 지역별로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가 남가주에서 열린다. 재미 한인 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하는 협회 회장배 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남가주 아테시아 지역에서 개최된다.

  • 해변 청소하며 팀워크 다진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관계인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임직원 40명이 지난 20일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하며 양사 팀워크를 다졌다.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힐더베이로부터 해양오염 관련 교육을 받았다.

  • 시니어센터 푸드뱅크도 시작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LA시 농무국과 함께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푸드뱅크를 시작한다. 푸드뱅크 행사는 내일(25일) 오전 9시 시니어센터 정문 앞에서 처음 실시돼 7월 네 번째주 화요일인 23일에도 계속된다.

  • LA다운타운에 노숙자 위한 19층 주택 타워 오픈

    LA에서 노숙자가 가장 많은 다운타운 스키드로우에 이들을 수용할 19층짜리 주택 타워가 오픈했다. 19일 공개된 와인가트(Weingart) 타워는 278개 유닛이 있는 고층 아파트로 짓는데 약 1억6500만달러가 들었다. 19층 주택 타워는 228개 스튜디오와 50개의 원베드 유닛으로 이뤄졌는데 내부는 가구와 난방 시설이 완비됐고 공용 공간으로는 LA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 발코니와 카페, 체육관과 미술실, 음악실 TV 라운지, 컴퓨터실 그리고 정원 등 편의 시설이 갖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