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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구 LA지점에도 새 로고 '우뚝'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기업 로고를 41년 만에 개편한 가운데 LA 한인타운 동쪽 윌셔가에 위치한 옛 LA 지점 건물도 새 로고로 단장해 한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완료한 로고 교체 작업으로 옛 LA 지점 건물이 새롭게 보인다.

  • 시니어센터, 새학기 무료 강좌 등록

    LA 한인사회 최대 문화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2025년 두 번째 학기(4~6월) 접수를 시작한다. 시니어센터는 오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965 S.

  • 노숙 차단에도 홈리스의 '알박기'

    LA 한인타운 내 6가와 인접한 아드모아 길 도로변의 모습이다. 홈리스 텐트 설치 차단을 위해 갖다 놓은 대형 화분이 촘촘이 있는데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들어서 있는 홈리스 텐트 하나가 풀지 못하고 있는 LA 홈리스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 주차위반 티켓 숫자 '뚝', LA시 살림 '헉헉'

    지난해 LA시에서 발부된 주차위반 티켓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범칙금 세수가 부족해지면서 LA시 수입이 줄어 재정 운영에 차질을 빚는 원인이 되고 있다. 통계분석 매체인 크로스타운이 인용한 LA교통국(LADOT)에 따르면 지난해 LA시에서 발부된 주차위반 티켓은 186만건으로 집계됐다.

  • 가정당 최대 137불 돌려받는다

    캘리포이아 주민은 내달(4월) 전기와 가스 등 유틸리티 요금에서 최대 137달러를 돌려받게 된다.  .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주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주 프로그램의 혜택을 요금 납부자에게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애리조나서 한인 가족 3명 실종

    그랜드 캐년을 방문한 한인 가족 3명이 실종돼 1주일째 행방이 묘연,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Coconino County) 셰리프국에 따르면 실종된 가족은 23살 이지연(Jiyeon Lee), 69살 김태희(Taehee Kim), 64살 김정희(Junghee Kim) 씨로 확인됐다.

  • '툭하면 식중독' 한국산 굴 어디 사먹겠나?

    연방식품의약국(FDA)이 한국 통영에서 제조한 일부 냉동 굴 제품을 섭취한 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 증상을 보인 사례가 발생했다며 판매를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한국산 굴에 대한 이 같은 FDA의 조치는 이번이 6번째여서 한인들 사이에선 "이러면 어떻게 한국산 굴을 믿고 먹을 수 있냐"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 조성호 LA주총영사 부임

    3개월째 공석이던 LA총영사관 부총영사에 조성호(사진) 신임 부총영사가 17일 부임했다. 조 부영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2000년 외교부에 들어와 공보담당관, 북미1과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국제전략연구소(CSIS) 방문 연구원을 지냈다.

  • LA산불 성금, 22만불 돌파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한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답지한 성금 규모가 22만달러를 돌파했다. 한인회는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성금 모금액이 18일 현재 22만197달러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 '대한민국 제7공화국' 

    갈릴리신학대학교 총장이자 임마누엘대학교 이사장인 김재율 목사가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이행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저서인 릫대한민국 제7공화국릮(사진)을 출간했다.  . 40년을 목회자와 교육자의 길을 걸어 온 김 목사는 대한민국 정치체계를 릫패왕적 대통령제릮로 정의하고 대안으로 ▲양원 정부통령제 ▲책임정치와 상생 ▲선거제도 개혁 ▲경제 민주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