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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번역, 투표율 높인다

    캘리포니아 등록 유권자의 대다수가 영어 사용이 미숙한 등록 유권자를 위해 투표용지의 번역 선호 언어를 더 확대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투표용지 번역 언어 확대로 인해 영어가 미숙한 등록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 꽁꽁 숨은 라틴계 손님들…경기'얼음장' 

    대규모 이민자 단속 여파로 히스패닉계의 소비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미 주류사회는 물론 한인 소비시장까지 전방위적으로 얼어붙고 있다. 겁에 질린 히스패닉계 주민들이 외출을 피하면서 업계 전체적으로 매출 급감의 불똥이 튀기고 있다.

  • 조지아주 스와니 지점 오픈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조지아주에 첫 지점(사진)을 오픈하면서 남동부 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인 영업망 확장에 가속을 페달을 밟고 있다.  . PCB뱅크는 오늘(23일) 조지아주 스와니 지점(2870 Lawrenceville Suwanee Rd, Suite J-2, Suwanee, GA 30024)을 소프트 오픈한다.

  • LA시 최저 임금 시간당 17.87불

    내달 1일부터 LA시 등 남가주 일부 지역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오른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다.  . 일반 업종의 경우 ▶LA시는 시간당 17. 87달러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은 17. 81달러 ▶패사디나 18. 04달러 ▶샌타모니카 17.

  • "올찬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황두하)는 18일 허핑턴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총 37명의 학생과 호바트 초등학교에 장학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 올해는 3천달러 장학금 수여자 29명, 호바트 초등학교에 2천달러 기부 외에도 8명의 4년 장학생을 선발해 관심을 모았다.

  • 닥치는대로 체포…불체자 가둘 곳이 없다

    연방이민세관국(ICE)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법 이민자 수용 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 도시에서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목표를 ICE에 제시하고 나서부터다.

  • "한국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주관하는 릫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릮에 참여하는 17명의 학생들이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여주와 전주를 방문해 농촌 활동과 전통문화 수업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LA상의, 48대 마지막 정기이사회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사진 가운데)의 6월 정기이사회가 17일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48대 회장단의 마지막 이사회이자 감사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단과 이사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미 첨단 기술 컨퍼런스' 성료

    LA 총영사관과 UCLA 공대(학장 박아형)가 공동으로 개최한 릫한미 첨단 기술 컨퍼런스릮가 17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UCLA, 칼텍 교수진을 비롯해 서부지역 과학자, 기업인,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세션, 우주 및 항공 세션, 인공지능(A)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백조의 호수' 무용 워크숍

    한미무용연합 진 발레스쿨(원장 진 최)은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와 함께 보스턴 발레단 ‘백조의 호수’ 를 주제로 한 특별 무용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보스턴 발레단은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 중 하나로 정통 고전 발레 안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