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장학생 5명 뽑아 2000불씩 준다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안병찬)가 2016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KACPA는 올해 회계학과 비즈니스, 경제학 전공 및 부전공을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5명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기입된 ▲이력서 ▲GPA, 이수과목이 표시된 대학 또는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에세이 등을 제출해야 한다.

  • "새로운 생각, 새로운 변화"

    "1. 5세 영어권 한인회장. 제 33대 LA한인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된 로라 전 당선자(현 LA한인회 수석부회장)은 9일 오후 본사를 방문, 본사 오경진 사장과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라 전 당선자는 앞으로 "한인사회 결집력 강화, 정치력 신장, 차세대 참여 등에 중점을 두고 한인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한인회상을 구축하기 위해 본보 등 한인 언론의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美 군인들 "트럼프 좋아"

    미국 현역 군인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온라인 군사전문매체인 밀리터리타임스는 지난 3∼6일 현역 사병과 장교 951명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가상대결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전했다.

  • '제 1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성황

    엘리트태권도그룹(대표 아놀드 정)이 주최한 '제 1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이 지난달 30일 오전 8시 베테랑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한국, 필리핀, 네바다주 등 45개 도장 500여명의 선수를 포함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필리핀의 트럼프'당선'70년만의 파란

    9일 치러진 필리핀 대선에서 잇단 막말로 '필리핀의 트럼프'라는 말을 듣고 있는 민주필리핀당(야당) 소속 로드리고 두테르테(Duterte·71) 다바오시(市) 시장이 경쟁 후보들을 큰 표차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946년 독립 이후 70년간 이어진 필리핀 대선 사상 최대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맞춤형 재외동포 정책"

    한국정부가 올해 연말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재미동포 사회의 자발적 정치력 신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9일 제17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맞춤형 재외동포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 어린이 생태체험 캠프 5~10세 1박2일 코스

    비영리단체 우리문화나눔회에서 봄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제7회 '어린이 생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생태체험캠프는 한인 2세 어린이들에게 우리놀이문화와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가르치고자 기획한 1박2일 체험학교다.

  • 한국선 남자 '민준'·여자 '서연'

    70년 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남녀의 이름 '영수'(남)와 '영자'(여)가 이제는 각각 '민준'과 '서연'으로 바뀌었다. 한국 대법원은 9일 사법부가 출범한 1940년대 이후 지난해까지 시대별로 출생신고한 이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미국선 男兒 '노아'…女兒 '엠마'

    미국에서 인기있는 이름 순위에 빠짐없이 올랐던 여자 아기 이름 '아이시스(Isis)'가 지난해 신생아부터 자취를 감췄다.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6일 공개한 '2015년 신생아 인기 이름 순위'에서 노아(Noah)는 3년 연속, 엠마(Emma)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 [지금 한국선]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것?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것이 뭘까. 학부모는 '경기침체', 어린이는 '태극기'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0명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부모·자녀의 시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학부모는 경기침체(18%), 어린이는 태극기(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