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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좀 어떻게…" 北억류 美 대학생 15년 교화형

    북한이 억류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1)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북한은 지난 1월 웜비어를 "미국 정부의 묵인, 조종 밑에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은 중형을 선고받은 윔비어가 울먹이면서 북한군인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는 모습.

  • 반려견 죽으면 '위로휴가 3일'

    미국의 일부 기업이 반려동물을 잃은 직원에게 위로휴가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반려동물보험사 '트루패니언'과 '킴프턴 호텔'그리고 인사관리업체 '맥스웰 헬스'등이 반려동물을 잃은 직원에게 위로휴가를 지급하기로 했다.

  • 회장 출마 후보 자격 완화

    LA한인회가 한인회장 후보 자격요건을 LA카운티 10년 거주에서 7년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정관 및 선거규정을 재조정했다. LA한인회는 "지난달 29일 공청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검토한후 9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무혈 재선?'

    LA한인회장 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잠잠하다. 후보로 나서겠다는 사람도 없고 '누가 준비중'이라는 등의 이렇다할 소문도 나지않아 되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인회 자체내에서도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된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 공화 "인준 거부" 귀추 주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중도온건성향의 메릭 갈랜드(63·사진) 워싱턴 D. C. 연방순회항 소법원장을 16일 지명했다. 시카고 출신 백인인 갈랜드 법원장은 하버드대 학부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로펌 등에서 근무하다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법무부에서 활동했다.

  • 무대포 '막말파워' '난공불락' 트럼프

    '무명(無名)보다 악명(惡名)이 훨씬 낫다. '.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70·사진)는 지난해 6월 대선 출마 선언 때부터 공화당 후보를 사실상 확정지은 15일 경선 때까지 이런 미디어 전략을 고수했다. 언론 비판이나 대중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화젯거리를 던졌다.

  • 클린턴 '外助파워'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입니다(Buy one, get one free). ". 빌 클린턴 전 대통령(70·사진)이 1992년 대선에 처음 도전했을 때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을 이렇게 소개하곤 했다. 자신을 뽑아주면 대통령급 능력을 가진 영부인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유머였다.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국가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3위, 한국은 58위를 각각 기록했다. 유엔 자문기구인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16일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16'에 따르면 덴마크가 행복 지수 1위를 차지했다.

  • 종업원 무료 노동법 상담

    LA한인회는 내일(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고용인(Employee·종업원)을 위한 무료 노동법 상담을 실시한다. 단, 상담시간 보장을 위해 사전예약 필수. ▶문의:(323)732-0700 / info@kafla. org.

  • 1944 美 정부 발행'태극기 우표'

    한국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3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민족의 얼과 염원 담은 태극기의 변천사 한눈에 본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17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1944 미국정부 발행 태극기 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