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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와 바람을 피웠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스르에서 뛰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유부녀와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더선이 2일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18만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조르길라야는 지난해 3월 25일 포르투갈 북부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 감옥이 아니라 그들만의 천국?

    필리핀 최대 교도소 단속 과정에서 오만가지 금지 물품이 쏟아져나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고 3일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 당국이 마닐라 뉴 빌리비드 교도소 단속을 벌인 결과 흉기와 술, 마약, 도박 물품 등 금지 물품 수만 건이 발견됐다.

  • 총리 부인 미용실 ‘구출작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부인이 격렬한 반정부 시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내 중심가의 호화로운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시위대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사실상 미용실에 갇혀버린 사라 네타냐후 총리 부인을 '구출'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해야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해프닝은 지난 1일 밤 텔아비브 북부의 헤어살롱에서 발생했다.

  • ‘7대 불가사의’ 4500년의 비밀 풀릴까

    이집트 카이로 인근 기자 지역에 있는 대(大)피라미드에서 ‘비밀 통로’가 새로 발견됐다. 4500년 전 만들어진 피라미드에서 9m 길이의 비밀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자 내부에 무언가 있을 가능성을 나타내는 결정적 단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너 러시아인이지' 우크라 침공 후 영국서 증오범죄 급증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영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년 동안 러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가 45개 광역자치경찰과 영국철도경찰(BTP)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십 건의 러시아인 혐오 범죄가 최근 1년간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지구인 과반이 2035년 비만·과체중…연간 5천600조원 타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김동호 기자 = 세계 인구의 과반이 10여년 뒤에는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비만연맹(WOF)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비만 지도 2023'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 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2035년까지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가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 中, 한국인 입국자 대상 '도착후 코로나 검사' 폐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중국 도착 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3일부로 폐지했다. 한중 항공 노선을 운영하는 한 항공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한국발 여객기가 도착한 중국 내 공항 상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달 이후 '한국에서 출발한 한국 국적 입국자'에게만 실시하던 전수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 '러 국기' 페인트칠…경찰 수사

    110년 된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 인어공주상이 '페인트칠 테러'를 당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인어공주 조각상이 놓인 바위 정면에 누군가 페인트로 러시아 국기를 그려 넣었다.

  • '푸틴 패대기' 벽화, 우표로 발행

    영국 출신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전쟁 폐허에 남긴 벽화가 우크라이나에서 우표로 발행됐다. 26일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 24일 뱅크시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에서 폭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에 그린 그림을 전쟁 1주년 기념 우표로 발행했다.

  • 찰스3세 대관식 공연 반쪽 되나

    엘튼 존과 아델 등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 가수들이 오는 5월 열리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 콘서트 공연 초청을 줄줄이 거절,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찰스 3세 대관식 행사는 오는 5월 6∼7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