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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투자 대박 '함박 웃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면서 엘살바도르가 최대 수혜국으로 떠올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으로 쓰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화폐 통화 정책을 도입,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42·사진)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이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산에 이불 덮어…'마지막 빙하' 지키기 

    남미 베네수엘라가 산악 지대에 남은 '최후의 빙하'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생태사회주의부 소셜미디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환경 당국은 최근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州)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라 코로나)를 지키기 위해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지오텍스타일)로 만든 덮개를 고산 지대에 실어 날랐다.

  • '냅킨'에 적힌 13살 메시의 입단 계약서 

    메시가 13살 때인 2000년에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입단을 위한 계약이 담긴 냅킨이 경매에 부쳐진다.  . 6일 아에프페 통신은 이 냅킨이 오는 18일부터 본햄스 경매를 통해 거래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2월 14일 바르셀로나의 한 테니스 클럽에서 바르셀로나의 기술감독이었던 카를레스 렉사흐와 메시의 아르헨티나 에이전트였던 호라시오 가지올리 등이 나중에 축구의 신이 될 메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내용에 서명했다.

  • 오른쪽 가슴 만지면 사랑이 이뤄진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무대인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에 있는 줄리엣 청동상이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 탓에 수난을 당하고 있다. 7일 베로나 지역지 라레나에 따르면 최근 이 청동상의 오른쪽 가슴 부위에 구멍이 발견됐다.

  • "죽은 새끼 땅에 묻고 30분간 울었다"

    아시아 코끼리들이 죽은 새끼 코끼리를 땅어 묻어 매장한 흔적이 처음으로 발견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인간이 아닌 동물의 매장 행동을 보여주는 매우 드문 사례다. 최근 과학저널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인도 북부 벵골 지역의 차 재배지 배수로, 숲, 강가 등에서 새끼 코끼리 5마리가 가 묻힌 채 발견됐다.

  • 英 BBC, '카리나 사과문' 조명…"K팝 산업, 압박으로 악명 높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영국 BBC 방송이 열애설로 사과문까지 써야 하는 K팝 산업의 현실을 조명해 이목을 끌고 있다. BBC는 6일(현지시간)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분노한 팬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비난하자 K팝 스타는 비굴한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고삐 풀린 지구 온난화…"지난달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지난달이 전 세계적으로 사상 가장 따뜻한 2월이었다고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C3S는 지난달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1850∼1900년) 2월 평균보다 섭씨 1.

  •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베네수엘라가 산악 지대에 남은 '최후의 빙하'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생태사회주의부 소셜미디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환경 당국은 최근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州)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라 코로나)를 지키기 위해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지오텍스타일)로 만든 덮개를 고산 지대에 실어 날랐다.

  •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난 달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생전에 자신이 죽더라도 그 역할을 대체할 사람은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 인터뷰가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 코로나 백신 무려 217차례 맞았는데…

    코로나19 백신을 29개월, 2년 5개월간 200번 넘게 맞은 독일 남성의 사례가 의학계에 보고돼 화제다. 5일 BBC 방송에 따르면 독일 에를랑겐 뉘른베르크대 연구진이 29개월에 걸쳐 총 217번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2세 독일 남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의학 저널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