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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을 고철로 팔았더니 대박"

    액면가 4000페소 무게 17. 5kg, 고물상서 8750페소 '두 배'. 동전을 고물로 팔아 대박을 터뜨린 아르헨티나의 한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다량의 동전을 고물로 팔아 넘긴후 받은 돈과 영수증을 보여주며 액면가 대비 두배의 수익을  올렸다고 자랑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 관심을 끌었다.

  • 하루 한번 '먹는 코로나 알약' 개봉박두

    일본 제약회사 시오노기가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임상시험에 돌입하면서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머크(MSD)와의 경쟁이 본격화했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오노기는 자사가 개발한 1일 1회 투여용 코로나19 경구용(알약) 치료제가 이달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 전국적 항의시위에도 백신여권 입법

    (서울=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 세계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프랑스 의회가 격렬한 반대 시위에도 백신 여권 제도를 시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5일(현지시간) AFP와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는 상·하원 의원들의 타협안에 따라 백신 여권을 일상생활의 핵심 요소로 만드는 법안을 이날 의결했다.

  •  "매번 같은 번호로 될 때까지 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한 여성이 5년 동안 같은 숫자세트를 써넣다가 '로또 2등'에 당첨됐다. 25일 UPI통신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애니스모어에 사는 정원사 앤 히키씨는 로또 맥스(LOTTO MAX)에서 2등을 차지했다. 그녀는 지난 19일 2등 상금인 약 2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1억8000만원)를 수령했다.

  • "어디로 가야 하나요??

    중국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 1년치 폭우가 사흘 동안 쏟아져 내렸다. 지하철 내부와 터널에까지 물이 차올라 승객 수십 명이 사상하는 등 24일 현재 수해로 인한 성내 사망자는 총 58명이며 실종자도 5명이다. 또 930만 명 이상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봤고, 그중 110만 명 이상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 번지점프 女변호사 황당 추락사

    콜롬비아에서 번지점프를 즐기려던 20대 여성 변호사가 신호를 착각해 장비 없이 뛰어내리다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2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콜롬비아 북서부 안타오키아주에 있는 50m 높이의 다리에서 예세니아 모랄레스(25)가 추락해 사망했다.

  • 마트에서 산 통통한 '도리토스' 과자 한개가…

    마트에서 2500원 정도 하는 옥수수 과자(도리토스)의 봉지 안에 든 과자 한 개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 경매가 8500만원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호주 9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호주에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이베이에 올려놓은 도리토스 한 개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얼마나 맛있길래 헬기까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페락주 이포에 있는 유명 음식점에 '나시 간자'(Nasi Ganja) 36인분을 포장해달라며 헬기가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지러 갈 것이란 전화가 걸려왔다. 나시 간자는 인도계 무슬림들로부터 유래한 음식으로, 찐 쌀밥에 닭고기나 소고기, 양고기를 카레소스, 소금에 절인 오리알 등과 같이 먹는 음식이다.

  • 전례없이 독한 산불시즌…미·러·캐나다 기후변화 고통 체감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지구촌 곳곳이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으로 발생한 산불로 신음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극동에 있는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의 주도 야쿠츠크시(市)는 인근 숲에서 난 대형 산불로 도시가 잿빛 연기에 뒤덮였다.

  • 델타변이 확산에 각국 '백신접종증 보자' 규제강화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최수호 기자 =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의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면서 이른바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는 방역 규제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미접종자의 실내 체육시설 이용 등을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