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밝히다" 평창올림픽 성화 채화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을 밝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2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우천에 대비해 사전 채화되고 있다. 성화의 첫 봉송 주자는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이며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에게 성화봉을 넘겨주게 되면 성화는 일주일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돌고 오는 31일 아테네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

  • '스트롱맨 장기집권'…한국은 어디로?

    스트롱맨(Strongman)이라 불려온 한반도 주변 강대국 지도자들의 장기집권이 일제히 가시화됐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강한 외교를 모토로 내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2일 중의원 총선에서 압승하며 2021년까지 집권이 가능해졌고, 24일 마무리 되는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 집권 2기를 시작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후계자가 정해지지 않아 3연임까지 내다보게 됐다.

  • 日오사카시장, 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기림비" 또 항의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일본 오사카(大阪)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시립공원에 포함시키려는 자매도시 샌프란시스코의 계획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42) 오사카시장은 23일 자매결연 60주년을 맞아 오사카시를 방문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대표단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오사카시는 샌프란시스코시의 계획을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아사히(朝日)신문이 전했다.

  • "공습으로 훼손된 주민들 시신… 개·고양이가 먹고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그날 밤, 아이만 오갈라(56)는 부인, 자녀 3명과 함께 1층 화장실에 숨어서 밤새 터지는 폭탄 소리를 50번까지 셌다. 51번째 폭탄은 그들 몫이었다. 집이 모두 날아갔지만, 튼튼하게 지어진 화장실은 용케 버텼다.

  • "엄마, 궁전같은 배 탔어" 타이타닉 승객 편지 1억9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1912년 북대서양에서 침몰해 1천5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호화여객선 타이타닉의 당시 승객이 쓴 편지가 12만6천 파운드(1억9천만 원 상당)에 팔렸다. 타이타닉 승객들이 쓴 편지 등 기록물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에 영국의 한 경매업체 경매에서 거래됐다.

  • 도둑때문에 발각 北외교관'양주 돈벌이'

    파키스탄 주재 북한 외교관의 집에서 금·다이아몬드·달러와 함께 위스키·와인·테킬라 등 주류 450상자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북한 외교관들은 제3국으로부터 '외교 행사용' 등 명목으로 술을 면세로 들여온 뒤 파키스탄 암시장에 내다 팔아 외화벌이를 하기로 악명이 높다.

  • CIA국장 "北 핵미사일 능력 정점에 달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정점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북한이 '마지막 단계'를 밟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P·AF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폼페오 국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국가안보포럼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해 "5년 전보다 지금 (완성에) 더 근접했으며 이들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없다면 5개월 뒤에는 또 지금보다 가까워질 것"이라며 미국도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얀마, 안보리 제재이행보고서에 '北외교관 추방' 공개

    (서울·방콕=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처음으로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 이행보고서에서 외교관 신분으로 활동하던 북한인을 최근 추방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20일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얀마의 안보리 대북 결의 2270·2321·2371호에 대한 통합 이행보고서에 포함됐다.

  • 분리독립 긴장에 카탈루냐 관광 15% 급감…"1.4조원 손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스페인 카탈루냐가 분리독립 주민투표 이후 관광객 급감 현상을 겪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주요 23개 여행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비영리단체 '엑셀투르'(EXCELTUR)의 호세 루이스 조레다 부대표는 가디언에 지난달 30일 분리독립 주민투표 이후 2주간 카탈루냐 지역 관광객 활동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줄었다고 말했다.

  • "핵잠수함에'김정은 참수작전'팀 탑승"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투입됐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6팀(데브그루)이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SSGN 727)를 타고 한국에 들어와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참수작전 등 특수전 훈련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