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빛으로 물든 로마 트레비 분수…염료 부은 행위예술가 체포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 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핏빛으로 물들었다. 이탈리아 경찰은 26일 트레비 분수에 붉은 색 염료를 풀어넣은 자칭 무정부 행위예술가 그라치아노 체키니(64)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외국인 전문직 두뇌 美서 다 쫓겨날 판

    트럼프 정부가 외국인 전문가와 기술자의 미국 내 취업을 더욱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전문직 취업비자(H-1B) 관련 지침을 수정한다<본보 2017년 10월26일자 보도>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H-1B 비자를 소지한 채 미국에 체류중인 한인들에게는 당장 비상이 걸렸고, 업계의 반발은 커지고 있다.

  • "거울에게 물어봐요" 

    내 자신이 얼마나 '못생겼는지'를 객관적인 사실로 알려주는 사물 인터넷(IoT) 거울이 나왔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기기, 공간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 절반이 중국인

    아시아 '슈퍼리치'억만장자 수가 미국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아시아 억만장자 절반은 중국인으로 계속해서 부의 계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된다.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UBS가 발표한 '억만장자 리포트 2017'에 따르면 지난해 162명(25%)이 추가돼 아시아 지역의 억만장자는 총 637명에 달한다.

  • 이·사·진 / "승객이 나 혼자 뿐이요"

    정원 189명인 비행기에 혼자 타게 된 스코틀랜드 50대 여성의 사진이 화제다. 요리책 작가인 캐런 그리브(57)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텅 빈 기내에 혼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영국 저가 항공사 Jet2의 그리스 크레타 섬 최대 도시 이라클리온으로 가는 항공권을 48파운드(한화 약 7만1000원)에 구매했다.

  • 韓 3위·美 6위·北 88위

    싱가포르가 전 세계에서 여권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에 올랐다. 한국 여권도 6위에서 3위로 올랐다. 반면 미국 여권은 2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25일글로벌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이 발표한 '여권 지수(passport index)'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159점을 받아 전 세계 199개국 중 1위에 올랐다.

  • '시진핑 사상', 中공산당 당헌에 올라…마오쩌둥급(級) 지위상승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통치 방침인 치국이정(治國理政)이 24일 폐막된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는 명칭으로 당장(黨章·당헌)에 올랐다.

  • 13살 아들에 상금 보내려던 베네수엘라 마라토너의 애달픈 죽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베네수엘라 선수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고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수도 산호세에서 베네수엘라 출신 데이비드 야녜스 파체코(35) 선수가 대회 완주 거리인 21㎞ 중 15㎞ 지점에 도달했을 때 음주 운전 차량에 치였다.

  • 英여성 "돈받고 와인스틴 성폭력에 침묵"…19년 만에 고백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비서로 일했던 영국인 여성이 그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성폭력을 당한 뒤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12만5천파운드(약 1억9천만원)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와인스틴이 설립한 미래막스의 런던 사무실에서 와인스틴의 비서로 일했던 젤다 퍼킨스가 19년이 흐른 이날 이런 사실을 털어놨다고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푸틴 비판해온 러 라디오 진행자 흉기맞아 중태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김정은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반정부 성향의 민영 라디오 방송 '에호 모스크비'(모스크바의 메아리) 보도국에 난입해 근무 중이던 여기자 1명에게 흉기 공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