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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세 연하 부인 둔 브라질 대통령 24세 연상 부인 둔 佛 마크롱 조롱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 25일 한 브라질 네티즌이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그 게시물은 노골적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이었다. 보우소나루의 댓글은 "그 사람을 모욕하지 마세요.

  • 조카 시신 안고 걷던 남성…왜?

    인도네시아에서 물에 빠져 숨진 조카의 시신을 앰뷸런스에 태워주지 않아 품에 안고 걷던 남성에게 지나던 시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7일 인도네시아 언론은 해당 장면을 담은 동영상과 사연을 잇따라 상세히 보도했다.

  • 미녀 '후궁'의 일상 깜짝 공개 

    태국 왕실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라마 10세·66)의 '배우자'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라마 10세는 지난달 28일 웡와치라파크디를 후궁 격인 '왕의 배우자(Chao Khun Pra)'로 임명한 바 있다.

  • 홍콩 캐리 람, 젊은이들과 대화…"송환법 완전 철폐는 어려워"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젊은 층과 대화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 "한국이 적인가" 외친 日 시민들…서명운동 참가자 9천명 넘어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철회를 촉구하며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 참가한 일본인들이 한 달 사이 1만명에 육박했다. '한국은 적(敵)인가 성명의 모임'(이하 성명 모임)은 '한국은 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걸고 진행 중인 서명운동의 참가자가 지난 25일 9천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 "녹지마"…담요 뒤덮인 빙하

    알프스산맥 방문객들이 스위스 푸르카에 위치한 론(Rhone) 빙하의 얼음 동굴로 들어가고 있다. 이 동굴은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하는 하얀 담요로 뒤덮여있다.

  • '자카르타→東칼리만탄' 수도 이전

    인도네시아가 자바섬 자카르타이던 수도를 보루네오섬(칼리만탄섬)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6일 오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 수도 이전지는 동(東)칼리만탄주(州)에 있는 북(北)프나잠파세르군과 쿠타이 카르타느가라군 등 2개 군(郡)의 일부 지역"이라고 밝혔다.

  • 오사카, 이러다가 폐허될라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 후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일본 경제 중심지 오사카(大阪)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익재단법인 오사카관광국은 광역자치단체인 오사카부 소재 한국계 여행사 5개사를 상대로 청취 조사한 결과 올해 8∼9월 한국에서 오사카에 오는 단체 여행객이 전년 동기보다 20∼80% 감소한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 구독자 1억명 돌파…연 188억 돈방석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개인 유튜버 '퓨디파이'(본명 필릭스 셸버그)의 구독자가 1억 명을 넘겼다고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6일 보도했다. 퓨디파이는 2010년 4월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을 시작했는데 9년 만에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한 것이다.

  • 니들 거기 붙어서 뭐하니?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나갈랜드에 사는 25살 베렐후 씨는 최근 지인과 함께 차고로 향하던 베렐후 씨의 엉덩이에 여왕벌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그리고 얼마 뒤, 손 써볼 시간도 없이 수십 마리의 벌들이 여왕벌 주위로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