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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 2.31% 올라

    최근 남가주도 물가상승 효과를 뺀 '실질 임금'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LA데일리뉴스 등은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인용 5월 기준 LA 근로자들이 버는 평균 주급은 937달러로 지난 4년간 연 2. 31%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물가상승을 고려한 실질 임금으로 따져도 1.

  • cbb은행, 올림픽 지점 오픈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7번째 지점인 LA 한인타운 올림픽 지점이 오늘(5일) 오픈한다. 한인타운 중심인 올림픽과 하버드 교차로에 오픈하는 cbb 올림픽 지점(3121 W. Olympic Blvd. , #100)은 약 3000 스퀘어피트의 규모에 편리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 자동차가 안 팔리네요

    올해 1~6월 미국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1% 줄어든 845만2453대에 그쳤다. 3일 미국 조사회사 오토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신차 판매량은 리먼 브러더스 금융 사태로 인해 판매가 급락한 2009년 이래 8년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 LA 평균 집값 '58만5000불'

    지난 5월 LA카운티 주택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증가, 주택 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ZIP 코드별로 한인타운 90020 지역은 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으로 꼽혔다. 1일 LA비즈니스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LA카운티 5월 판매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 4월 보다 20%, 지난해 5월 보다 5% 각각 상승한 58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 '원더풀'1위·'포에버21'2위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대표 장진숙·장도원 부부)이 올해도 LA카운티 소재 100대 여성소유 기업 2위에 올랐다. 이 외에 '테크링크 시스템스', '영 시스템스' 등 2곳의 한인기업도 여전히 높은 매출 실적으로 4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 결국…삼성이 해냈다

    삼성전자가 24년간 반도체 업계 1위를 차지했던 인텔을 제치고 올해 2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2일 노무라증권과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이 151억달러(약17조3000억원)를 기록해 인텔의 2분기 매출 144억달러(약 16조5000억원)보다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 태평양은행 새 행장에 헨리 김 전무

    한인은행 자산순위 3위 태평양은행을 이끌 차기 행장으로 헨리 김 전무(사진)가 결정됐다. 29일 태평양은행의 지주사인 태평양파이낸셜콥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갖고, 올해 12월 임기가 끝나는 조혜영 행장의 후임으로 은행의 최고대출책임자(CCO)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헨리 김 전무를 이사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차기 행장에 임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태평양은행, 상장이 목표지만…변화보다는 '안정'

    한인은행 자산규모 서열 3위인 '태평양호'를 이끌 차기 수장으로 내부 인사인 헨리 김 수석 전무를 선택한 태평양은행은 향후 경영전략으로 '안정'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외부인사 수혈보다는 내부 승진으로 조직의 큰 변화없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승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文 대통령 美 방문 날 맞춰 삼성이 화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말이 현실이 됐다. 28일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 카운티에 생활가전 생산 공장 구축을 공식화했다. 지난 2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이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것"라는 말을 올린 지 147일만이다.

  • 개스값 12년래 최저 예상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개스값이 12년래 최저가 될 전망이다. 27일 개스값정보사이트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전국 레귤러 개스값 평균이 갤론당 2. 21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는 2005년이후 12년간 독립기념일 중 최저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