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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젊은 인재 8명 포함 쾌거

    미국의 비영리단체 전미아시아태평양정치공무협회(NAAPPPA)가 선정한 미국의 40세 미만 정치, 공공 정책 분야 엘리트 40명에 한인들이 다수 포함됐다. 30일 협회 사이트에 따르면 협회가 최근 발표한 40명의 엘리트 명단에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홍보 담당 부국장을 맡고 있는 황진욱 씨와 작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대의원을 지낸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 씨가 포함됐다.

  • 출국때 공항까지 짐 없이 빈 손으로 간다

    한국 여행에 나선 한인들이 한국에서 출국 수속이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공항 외부 장소에서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을 할 수 있는 이지드롭 서비스가 확대 운영되면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택이나 숙소로 출장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어서 빈 손 출국 서비스가 진화할 전망이다.

  • "요즘 잡 구하기가 힘들어요"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건으로 전주 대비 1만4천건 늘었으며, 이는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24만건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 "주40시간 이상 근무하라" 

    테슬라의 일부 투자자들이 회사의 '위기'를 강조하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사진)에게 테슬라 상주 근무 시간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9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동조합 연맹이 후원하는 'SOC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미국교사연맹 등 테슬라 주주들이 서명한 서한이 전날 테슬라 이사회에 전달됐다.

  • 레오 14세 교황, 미국 국적 박탈? 유지?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국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영국 가디언은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바티칸 시국의 국가 원수로서 드물고 법적으로 곤란한 위치에 놓였다고 짚었다.

  • "출발지에 따라 서로 달라요"

    에어프레미아는 LA-인천 노선 등 미주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존 단일 어메니티 키트에서 벗어나, 출발지에 따라 구성과 브랜드가 다른 릫어메니티 이원화 서비스릮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 출발편에서는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 '모아모아투어' 일일투어 성황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이 지난 24일 진행한 '레드락 캐년 & 게티 센터 일일관광'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은 탁 트인 레드락 캐년의 자연과 게티 센터의 명화 감상·가든 산책 등을 즐기며 뜻깊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투표 용지 반출에 '화들짝'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서울 시내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출입구에서 생중계 방송을 하던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들이 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 순창군, 매운 맛 확실히 보여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5. 51% 전국서 가장 높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1일차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북 순창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49만38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이재명 "김문수로 단일화 확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단일화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후보 포기,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 확신한다”고  말했다. 29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머리 걸고 개고기 팔던 이준석 후보님”이라며 “젊은 개혁 주창하지만 결국 기득권 포기 못하고 본성대로 내란 부패 세력에 투항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