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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살이 피해 망명, 정부 승인

    파나마 정부가 비위 행위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3·사진) 전 대통령의 니카라과 '망명 출국'을 허용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파나마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니카라과로 이동하는 것을 승인했다"며 "그는 오는 31일까지 출국해야 하며,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금지된다"고 밝혔다.

  • 한때 '7시간 대기'서 이젠 '줄폐점'…中서 美수제버거 인기 급락

    햄버거 하나를 먹기 위해 7시간을 웨이팅(대기)할 정도로 한때 중국인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미국의 수제버거 매장들이 중국에서 잇따라 폐점하고 있다. 27일 봉황주간 온라인판 등에 따르면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패티, 세련된 인테리어를 앞세워 고가 전략을 내세웠던 쉐이크쉑 등 미국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 바이든 돕겠다고 코로나19 백신 완성 숨겼나…美검찰 수사착수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방해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완성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확인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연방지검이 이 같은 제보를 받고 관계자의 증언을 청취했다고 보도했다.

  • "이젠 땅 꺼지는 것까지 걱정해야 하나"

    서울 중구에서 배달 기사로 일하는 박모(26) 씨는 26일 이렇게 말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멀쩡하던 도로가 갑작스레 폭삭 내려앉으며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당시 영상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 트럼프, 두달여만에 행정명령 서명 100건 돌파…역대 최고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65일 만에 100건이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65일째인 26일(현지시간)까지 104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1929년 이후 들어선 미국 행정부 가운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라고 CBS는 전했다.

  • 역대급 피해 낳은 '불지옥'…더는 남의 일 아니다

    기후변화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갈수록 산림을 위협하는 가운데 '산불 연중화·대형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일상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인해 지난 26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사망자 24명, 중상자 12명, 경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 尹 탄핵인용 58%·기각 37%…'결과 수용' 56%·'수용 안해' 40%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은 58%,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탄핵 찬성·반대 의견은 이같이 집계됐다.

  •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 전세계 '꼴찌' 수준…女청소년 특히 심각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이 최근 10년간 늘었지만, 여전히 외국 청소년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연례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토대로 '청소년 신체활동 추이 관련 요인'을 주제로 한 요약통계를 처음 발간했다.

  • '한국인 실종 추정' 美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 도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애리조나주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현지 경찰이 추가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미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수사 당국은 지난 주말 사이에 사고 현장에서 추가 유해를 발견해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의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李무죄' 여세 몰아 野 "당장 尹파면"…헌재 압박 철야농성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선고 여세를 몰아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그간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리스크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전날 2심에서 무죄가 나오면서 큰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하고 이참에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끌어내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