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비트코인, 사상 최초 11만달러 뚫었다…랠리 어디까지 이어가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1만달러를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21일 오후 7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 63% 오른 11만774. 26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만7천달러대에서 거래되다가 급등하기 시작해 오전 11시께 전고점을 넘어선 10만9천400달러대에 거래됐다.

  • 北, 'NLL 무력화' 노리고 서북도서 유네스코 지질공원 반대했나

    북한이 서해상 우리 영토인 백령·대청·소청도 일대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반대하고 나선 데는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정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9일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대한 이의 신청을 서면으로 제출했다.

  • 개혁신당 함익병 "내 또래 룸살롱 안가본 사람 없다" 발언 논란

    개혁신당 함익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내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추혜선 대변인은 22일 국회 브리핑에서 "함 위원장은 또래 남성을 유흥업소 출입객으로 매도하며 내란 수괴 돌보미를 자처하는 지귀연 판사를 옹호한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찰, 시흥 살인범 차철남 대상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진행

    둔기와 흉기를 이용해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중국동포 차철남(56)을 구속 수사 중인 경찰이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차철남의 조사에 22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했다.

  • "친윤 떨거지" "친한계 해당행위"…국힘 계파갈등 재점화하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측이 주장한 '당권-단일화 거래 제안설'을 둘러싸고 22일 국민의힘 계파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이다.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후보 측에 단일화를 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 대부분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라며 "이분들은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 식의 말을 한다"고 한 개혁신당 이동훈 선대위 공보단장의 전날 페이스북 글이 직접적 발단이 됐다.

  • '월가 황제' 다이먼, '미국 S 위험' 또 경고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침체 속 물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2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JP모건 주최 '글로벌 차이나 서밋'을 계기로 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지정학적 위험, 대규모 적자, 물가 압력 등으로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김문수, 이재명 향해 "감옥에선 방탄조끼·방탄유리 필요 없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감옥에서는 방탄조끼도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광명·부천 유세에서 "지금 방탄조끼로도 부족해서,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유세하는 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재명, 尹겨냥 "처벌해도 시원찮을 판…통합과 봉합은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가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국민을 배반하고 최고 규범인 헌법까지 파괴하고 말았으니 파면 아니라 처벌해도 시원찮을 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남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윤 전 대통령이 전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 것을 염두에 둔 듯 "그런데도 그분은 지금 멀쩡히 다니면서 부정선거를 이야기하고 별것 다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 대선레이스 반환점, 이재명·김문수 격차 줄어…이준석 완주의지

    차기 대권을 향한 22일 간의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반환점을 돈 22일 현재까지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상승세를 탄 형국이다.

  • 또 전쟁?

    '중동의 앙숙'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면전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주적’ 이란의 핵 관련 시설을 타격하려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외교 치적이 필요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반대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독자적인 이란 공격’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