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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에 1000불 입금 '트럼프 계좌'선물

    향후 4년간 미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는 연방정부로부터 '트럼프 계좌'라는 이름이 붙은 투자 계좌를 선물로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연방하원에 계류 중인 예산 패키지 법안 중 신생아에게 선물하는 투자 계좌 관련 내용을 이같이 수정했다.

  • "한국으로 쫓겨 가야 하나"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를 상대로 외국인 학생 등록을 받지 못하도록 인증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을 앞둔 한인 학생들은 충격과 함께 불안감에 휩싸인 분위기다. 정부의 이례적이고, 극단적인 조치로 인해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계속 머무르며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누구도 뚜렷한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사태 전개 상황을 지켜보며 대학 측의 공식 설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25만명 재외 유권자 "역대급 깜깜이 선거"

    6·3 대선의 재외국민투표가 20일부터 시작됐지만 주요 대선 후보들의 공약집이 나오지 않으면서 역대급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동아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양당 후보들은 대선 정책 공약집을 사전투표(29, 30일) 직전인 26, 27일경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 "한국 전통문화 진수 선보인다"

    UCLA 음악학교(Herb Alpert School of Music)의 한국음악 앙상블이 30일 오후7시 UCLA 캠퍼스 내 쉔베르그 음악홀에서 봄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터키와 가나의 전통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 '러브인뮤직' 정기연주회 개최

    타인종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악기 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음악단체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6989 Knott Ave, Buena Park·담임목사 구봉주) 본당에서 열린다.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LA, 사우스베이, 산타아나 등 3개 지역 봉사처의 수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190여명이 무대에 올라 이호준 박사가 편곡한 러브인뮤직송 메들리 곡을 비롯해 다양한 연주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 실력을 보여준다.

  • 한동훈, 尹 부부 향해 맹렬 비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대통령 선거에서)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한덕수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다"

    한덕수(사진)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어제(21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얼마 전 한 전 총리와 식사를 했다”며 주고받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막바지 총력전

    차기 대권을 향한 22일 간의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반환점을 돈 22일 현재까지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상승세를 탄 형국이다.

  • 늙고 병들 때 돌봐줄 사람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의 예상되는 수명(기대수명)은 83. 5년(2023년 기준)이다. 남성이 80. 6년, 여성이 86. 4년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2. 5년 더 오래 산다. 우리나라는 기대수명이 꾸준히 증가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장수국가가 됐다.

  • 여기 있다가 이따가 갈게요

    이따가/있다가, 이 둘을 헷갈려들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예문으로 갈피를 잡아 봅니다. - 여기 있다가 이따가 갈게요. 이 문장, 어떻습니까? 일부러 둘을 한꺼번에 사용했습니다. 별로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